外 썸네일형 리스트형 말리부 하이브리드 지난 8월에 차를 바꿨다.사실 오래 타기도 했고, 바꾸고 싶은 마음은 계속 있었는데 그동안 그냥 버티고 있다가어느 주말 갑자기 결심이 서니까 일사천리로 일이 진행되었는데, 토요일날 차를 사기로 마음먹고월요일에 계약을 하고화요일에 차를 받았다. ㄷㄷㄷㄷ 차는 전부터 그냥 마음속으로 정해둔 기종이 있었는데국산 차중엔 엄청난 희귀차종인 올뉴말리부 하이브리드.뭐 말리부야 흔하지만, 말리부 하이브리드는 있는지 아는 사람도 별로 없고, GM쪽에서도 그다지 팔 생각이 없어보인다GM이 팔생각이 없어보인다고 한 이유는 하이브리드인데 하이브리드 혜택이 없다. ㅋㅋㅋ보조금은 당연히 없고 (2019년부터 보조금은 사라졌다), 취등록세 감면이나 공영주차장 할인 같은, 일반적인 하이브리드에 붙는 혜택이 하나도 없다.왜 이렇게 되.. 더보기 샤오미 로이드미 F8 무선청소기 원래는 LG의 유선청소기를 쓰고 있었는데,확실히 선이 있으니 청소할때마다 바꿔꽂기도 귀찮고, 본체가 크다보니 끌고다니다가 여기저기 부딛히고...그래서 요즘 유행하는 상중심 무선청소기를 사려고 생각하고 있었다 사실 다이슨이나 LG 코드제로는 너무 비싸고차이슨이니 하는 저가형 제품들은 사실 소비전력이 200W도 안되는 모델들로흡입력이란게 결국 소비전력에 비례하기 때문에 다이슨이나 LG 무선청소기에 필적하는 (약 400W)제품들 중에 저렴한 것들로 찾다보니 1. 테팔 에어포스 3602. 샤오미 로이드미 f8 두개로 좁혀졌다.둘 다 30만원 이하로 구매 가능하고, 다이슨 V10에는 못미쳐도 V8 정도의 성능은 내줄 걸로 예상된다.사실 중국 제품들을 그다지 신뢰하는 편은 아니라 샤오미는 보조배터리 말고는 써본적이.. 더보기 버즈맨 자쿠 타이니 탱커 원래 사서 쓰던 플로어 펌프가 있었는데싸구려라 그런지 어느순간부터 망가져서 바람이 샌다.과감하게 버리고, 이번엔 좀 튼튼한 놈으로 사서 오래 쓰려고 펌프를 물색. 풀사이즈 스탠딩 펌프도 좋긴 하지만보관도 불편하고 해서 조금 작은 사이즈를 찾다 보니리자인의 트래블 플로어 드라이브가 있더라. 근데 마음에 드는 트래블 플로어 드라이브 CNC 버전은 10만원이 넘고=_=스틸 버전은 5만원대이긴 한데, 왠지 그건 맘에 안들어서...그리고 리자인의 CNC 버전은 840그람 정도인데 스틸 버전은 1킬로가 넘어서 더 무겁기도 하고... 유사한 제품중에 버즈맨의 자쿠 타이니 탱커가 6만원대이길래 그걸로 구입.이건 무게도 리자인 트래블 플로어 드라이브와 거의 비슷하고 디자인도 비슷하다.실버로 주문했는데 재고가 없다고 해서.. 더보기 루트코리아 그루 B3 원래 접이식 자전거의 끝판왕은 브롬톤이라고들 하는데실제 브롬톤을 소유해본 경험으로도 그게 맞는 거 같다하지만 너무 비싸고 잘 안타서 팔아버렸었는데, 작년인가 브롬튼의 폴딩 특허가 풀린 후 여기저기서 우후죽순 격으로 브롬톤 카피 자전거가 나오기 시작했다고 한다.물론 내가 그걸 안 건 최근 일이고... ...그래서 샀다. 루트코리아의 그루 B3. 유사 브롬톤으로 유명한 것들은1. 3Sixty2. 루트코리아 그루3. 루이지노 루이 16 이렇게 세 회사 모델이 있는데, 그중 1번 식스티는 오리지널 브롬톤과 거의 흡사하지만 가격도 흡사하고-_- (거의 100만원)2번이 무난하고, 3번은 좀 더 저렴한 편근데 루트코리아 제품도 원래는 30~40만원대 이상의 가격이지만티티몰에서 리퍼비시 모델을 조금 싸게 샀다 (20.. 더보기 Adidas Pureboost ATR 운동용 운동화를 하나 사야 해서...뭐 딱히 대단한걸 하는건 아니지만 러닝화를 사기로 했다. 성격상 러닝화 하나 사는데 온갖 해외 사이트를 뒤지고 난리를 치다가.우연히 나이키 공식 홈페이지에서 여름맞이 50% 특별할인을 하길래 루나 에픽 로우 플라이니트 구입. 쿠폰까지 먹이니 단돈 9만원에 무료배송. 근데...사람들이 발볼이 좁으니 한치수 크게 가라고 해서 한치수 크게 갔더니길이가 너무 길어서 앞이 심하게 남는다.그리고 나에게 맞는 사이즈는 품절이라 어쩔 수 없이 반품. 안되겠다 싶어 동네 매장에 가서 이것저것 신어보고 정한게... 이거. 아디다스 퓨어부스트 ATR ATR은 all terrain의 약자인데,일반 퓨어부스트에 발수처리가 되어있고 아웃솔이 조금 두껍다. 운동화 끈은 기본은 둥근 끈이고, 이렇.. 더보기 HP elitebook 850 g5 노트북을 하나 샀다.개인용은 아니고 업무용.Thinkpad x240s를 개인용 업무용 겸용으로 사용하고 있었는데, 크기도 너무 작고 화면 해상도 때문에 업무용으로 쓰기에는 한계가 많았다그래서 이번에는 좀 무겁더라도 성능 위주로...원래는 모바일워크스테이션을 사려고 했는데...가격도 가격이지만 무게가 너무 심하게 나가서...이번에 노트북을 고르면서 넣은 제한은 이렇다 1. CPU는 i7 7세대 이상. 4코어 이상2. 화면은 15인치 이상, 해상도는 UHD3. 무게는 2kg 이하 근데 생각보다 이 조건을 만족하는 노트북이 많지는 않다.기본적으로 UHD 해상도 노트북이 별로 없고, 초저전력 (U시리즈) CPU를 쓰는 놈이 대부분 대략 물망에 오른건Thinkpad T580hp 850 G5dell xps 15 근.. 더보기 다이어트-가르시니아, 단백질 바 체중이 많이 나가지는 않지만,체지방률을 더 줄여보고 싶어서 이것저것 샀다. 먼저 iHerb에서 Garcinia와 Super Cuts3 를 구매배송비 아낄겸 한꺼번에 많이 샀더니 금액이 좀 된다.하나씩 따지면 저렴한 편. 가르시니아는 탄수화물 흡수를 줄여주고, Super cuts 3는 지방 대사를 늘려 체지방률을 줄여준다고 한다.후배가 추천해줘서 호기심에 샀음. 슈퍼 컷츠3는 한번에 세 개씩 먹어야 하고 가르시니아는 한개만 먹으면 된다.가르시니아는 여러 회사 제품이 있는데, 내가 산 나우푸드 제품은 함량이 높아서 한번에 한개고, 다른것들은 두세개씩 먹어야 하는 모양.슈퍼컷츠는 리뷰를 보면 알약 크기가 어마어마해서 잘 안넘어간다고 하는데실제로 내가 본 알약 중에 가장 거대한 크기.내가 웬만한 알약은 잘 삼키.. 더보기 Etymotic Research mk5 예전 포스팅에도 있지만 원래 이어폰을 이것저것 쓰다가 Ety-kids 5에 정착했었다.해상력이 좋고 플랫하다는 점도 장점이지만,그보다는 에티모틱 리서치 특유의 삼단팁이 내 귀에 잘 맞아서...다른 커널형은 잘 빠지는데 이건 안빠지고 차음도 잘 된다. 게다가 유닛도 작아서 거추장스럽지도 않고... 여튼 그렇게 ety-kids 5를 쓰다가, 잃어버리고다시 샀다가...이번엔 비행기에 두고 내리고...-_-이걸 다시 사야 심각하게 고민하던 중에가고시마 간 김에 혹시나 저렴하면 사려고 빅 카메라에 갔다. 근데 이어폰 코너에 에티모틱 리서치 제품은 아예 없고...혹시나 해서 스마트폰으로 검색해보니 ety-kids5는 없고 그 바로 윗모델인 mk5가 있더라.점원한테 물어봤더니, 진열되어있는데서 꺼내는게 아니라 어디 .. 더보기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