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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42040과 42053 레고를 시작한지는 사실 얼마 안되었고,작은 모델들을 선물받아 조립하다가, 어느순간 약간 빠져들게 되었다.심한건 아니고...아무래도 뼛속까지 공돌인지라 테크닉 쪽으로 주로 조립했는데,뭐 사실 선물받은게 테크닉이라 그런 것도 있고... 작은 모델만 하다가 큰 모델은 처음 조립해본다.fire plane인데, 모양이 참 예쁘다. 완성샷.사실 이거 조립할때까지만 해도 포스팅 할 생각은 전혀 없었기 때문에 조립샷은 없음.플랩과 러더가 움직인다. 그리고 프로펠러는 바퀴와 연동되어 돌아감. 그리고 이건 생일선물로 받은 42053볼보 EW160E B 모델로는 볼보 L30G가 있다.42053 모델은 파워펑션 추가를 통해 몇가지 움직임이 가능하다는데,레고가 모터를 통해 움직이는게 가능하다는건 처음 알았다.(그래서 덕질이 시.. 더보기
Iron power force 1 요즘 운동삼아 실내 클라이밍을 하고 있는데, 하다보니 제일 중요한게 악력 같다. 악력운동은 물론 클라이밍 센터에서 하는게 가장 좋긴 하지만, 매일 갈 수 있는 것도 아니고예전에 악력계를 사본적이 있는데, 힘이 드는것보다 손이 아파서 많이 못하겠다.=_= 그러다가 우연히 보게 된 파워볼.어릴때 중국제 싸구려를 어디서 얻어서 재미삼아 했던 적이 있는데이게 괜찮을 것 같아서 찾아보기 시작. 사실 뭐 그냥 간만에 덕심이 발동했기 때문이기도 하고...미국 NSD사 제품이 유명한 모양인데,왠지 좋은게 갖고 싶어서 독일 아이언파워사의 포스 시리즈를....포스 1, 포스 2, V-power 순으로 가격이 높아지는데, 너무 비싼건 좀 그렇기도 하고, 내가 그렇게 악력이 좋은 것도 아니라포스 원으로 구입.이것도 가격이 만.. 더보기
신라호텔 Midnight Winery Package 연휴에 원래는 해외에 가고 싶었는데뒤늦게 알아보니 비행기표도 없고...심지어 제주도는 이상한 시간 빼곤 아예 표가 없음.그래서 그냥 서울에서 연휴를 보내기로... 신라호텔의 미드나잇 와이너리 패키지를 예약했는데저녁 6시부터 풀장 이용권과 11시부터의 와인 뷔페가 포함된 패키지. 방은 일반 디럭스 더블인데, 깨끗하고 좋음.뭐 이정도 급 호텔이면 당연한 거지만... 왜 욕실 벽이 유리로 되어있는지 모르겠다-_-물론 전동 블라인드로 닫을 수는 있지만... 방에서 보이는 풍경. 아직 밝을 때라 반사가 좀... 방에서 풀장이 보이는게 좋다.신라 호텔의 어반 아일랜드는 사진으로 봤을때는 무슨 워터파크만큼 큰 줄 알았는데,사실은 성인풀과 유아풀, 그리고 야외 자쿠지가 몇개 있는 정도. 복도. 왜찍었지? 배가 애매하게.. 더보기
Kingdel fanless mini PC 집에서 쓰던 팬리스 PC가 메인보드 손상으로 죽었다. 이거였는데, (지난 포스팅 참조)역시 팬리스에 84W짜리 i7-4770은 무리였던 것 같고 (좀 무거운 작업 돌리면 CPU 온도가 100도에 도달함.)게다가 보드 자체도 팬리스를 위한 보드가 아니라서, CPU는 어떻게 쿨링이 되지만 그 외 부품이 원활하게 쿨링이 되지 못한게 가장 큰 원인인것 같다.비슷한 이유로 첫번째 팬리스 PC도 결국 대형팬 하나를 달아서 쓰고 있다.역시 팬리스로 쓰려면 TDP가 작은 CPU를 써야 한다는걸 실감. 하지만 팬리스의 꿈을 버리진 못했기에, 이번에는 최소한의 성능으로 절충을 한 후 검색 시작. 사실 처음에는 구글에서 검색을 시작했는데,이베이나 아마존에서 찾다 보니 결국 Kingdel 이라는 회사에 도달하게 되더라.혹시나.. 더보기
CM1 실리콘 범퍼. CM1 케이스를 라쿠텐에서 사서 좀 개조해 쓰다가,안그래도 큰 폰이 케이스까지 끼우니 너무 커져서 그냥 생폰으로 쓰던 중에그래도 떨어뜨리면 고장날 것 같아서 단순한 케이스를 검색. 이베이에서 CM1용 범퍼 케이스를 파는 것을 발견했다.근데 모델 폰도 CM1이 아니고, 뭔가 좀 불안하긴 한데...판매처가 독일인데 배송비 포함해도 10유로 정도고 그냥 속는셈치고 구입. 구입은 했는데 1달이 거의 다되도록 안오길래 환불신청을 할까말까 고민하다가 좀 더 기다려보기로 했는데거의 한달 딱 맞춰서 왔다.근데... 왜 슬픈 예감은 틀린적이 없나... 뭐지 이건...타이어인가? 이건 아마 이어폰 구멍인 것 같은데... 한번 끼워보려고 시도는 해봤는데애초에 아예 맞지도 않음. 결론 : 실패. 더보기
아이더 비즈트립 운동화도 있고 구두도 있지만 그 중간정도 되는 놈을 찾다가 이걸 샀다. 아이더의 비즈트립 이라는 운동화인데,사진으로 보기에 모양도 썩 나쁘지 않고 용도에 맞을 거 같아 샀음.근데 생각보다 예쁘진 않다.-_- 사진으로 보면 그나마 괜찮은데 신어보면 뭔가 어색. (불편하다는게 아니라 모양이...)길이 안들어서 그런 걸까...그리고 은근히 굽이 높은데, 알고봤더니 깔창이 엄청 두꺼움... 밑은 그냥 운동화 모양. 신발 옆면의 아이더 배지는 영 이상해서 떼버렸다. 의외로 쉽게 빠지는 구조라서 빼는건 어렵지 않았음. 구멍은 이렇게 보면 잘 보이지만 그냥 보면 별로 티 안난다. 일반 운동화보다는 가죽도 좀 뻣뻣한 편이고, 원래 생각하던 용도에는 맞는거 같은데 왠지 딱 맘에 들진 않는다.-_-근데 그냥 신지 뭐... 더보기
Black diamond stone 42 duffle 가방을 샀다.이번 컨셉은 여행.필요에 의해 산거지만...사실 그냥 사고 싶었던 것도 있음.-_- 블랙다이아몬드의 스톤 42 더플용도는 여행용이다. 사실 여행용 캐리어는 있지만,작년에 런던에서도 그랬고...캐리어를 끌고다니면서 고생을 많이 한 경험이 있어서...그래서 이번 컨셉은 기동성을 살리는 여행가방. 42리터짜리 더플백이다.기내반입가능한 사이즈를 대강 리터로 환산했더니 45리터정도 나오는데,그것보다 작으면서, 또 적당히 많이 들어가는 가방을 찾다 보니 이 가방이 나왔다. 원래 집에 있던 노스페이스 더플백과 비교.크기는 훨씬 큰데, 사실 노스페이스 더플백은 완전한 원통형이고스톤 42 더플은 모양이 요상해서, 용량이 많이 차이난다고는 못하겠다.그래도 스톤 42 더플이 더 크긴 하다. 블랙다이아몬드가 원래.. 더보기
Toyota, GM, 현대 하이브리드 원리. (심심해서 하이브리드에 관해 좀 보다가, 간단히 정리.)현재 내가 알고 있기로 세계에서 풀 하이브리드에 대한 독자적인 기술을 가지고 있는 회사는 도요타, GM, 현대인 것 같다.그 외에도 뭐 회사들이 있기는 한데, 아마도 이 세 회사가 가장 잘 알려지고 널리 쓰이고 있는 듯. 물론 그중에서도 도요타가 가장 널리 쓰이고... 사실 가장 이해하기 쉬운게 현대 하이브리드고, 도요타와 GM은 비슷. 가장 널리 쓰이는 도요타의 하이브리드는 시너지 드라이브라고도 하는데, 그림으로 그리면 이렇다. 사실 이 그림은 인버터니 이런건 싹 뺀 아주 간소화된 그림이고, 도요타의 시너지 드라이브 중에서도 가장 간단한 시스템의 개략도.실제로 차종에 따라 변속기도 들어가고 클러치도 들어간 복잡한 버전들이 더 있다. 기본적으로 원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