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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쓴 휴대폰들

갑자기 생각난김에...

 

1. 모토로라 MP9000

하도 오래된 모델이라 사진 찾기도 힘드네요.

대학 들어가자마자 구입한 걸로 기억하는데..오래돼서 확실하진 않습니다.

019로 처음 가입했던거 같고...작고 귀여워서 마음에 들었죠.

다만 슬림배터리를 기우면 저런데 대용량을 끼우면 모양이...

그당시 학교에서 019가 잘 안터져서 011로 전환합니다.

 

 

2. 삼성 A100

SK 011로 가면서 구입한 폰.

그당시 유행했던 폰이고 매우 튼튼합니다.

아마 단일기종으로 가장 오래 썼을텐데...고장이 안나더군요.

초기에 떨어뜨려서 배터리의 고정하는 부분이 깨졌는데

테이프로 붙이고 다녔음. 테이프로 붙이고 한 3년 쓴듯하네요.

 


3. 사이버뱅크 POZ

갑자기 PDA폰 급뽐뿌가 와서 구입한 사이버뱅크 포즈.

국내 PDA폰의 초기 제품입니다. 

큰맘먹고 구입했는데 크기도 너무 크고 

성능도 너무 후져서 (기본적으로 전화기능이...ㄷㄷ) 

금새 다시 내놨죠.

 

 

4. 애니콜 블랙잭 (M620, M6200)

공동구매로 구입한 폰인데, 참 마음에 들었던 폰입니다.

PDA폰이면서도 가볍고, 전화기능이 일반 폰에 비해 전혀 떨어지지 않아서 않아서 만족스러웠죠.

처음에 SK용 M620을 구입했는데, SK의 3G 망은 KT보다도 안터져서 KT의 M6200으로 기변.

잘 쓰다가 어느날 USB 단자가 고장나서 AS 가져갔더니 수리비가 15만원이라고 해서 기변.

 

 

 

5. LG 시크릿



 

그당시 많이 풀렸던 폰인데,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좋은 폰입니다.

다만 좀 무겁다는거...그당시 LG 샤인폰이나 이폰이나 좀 묵직했었죠.

폰으로써 불만은 없었는데...

평범한걸 싫어하다보니 요상한쪽으로 기변하게 됩니다.

 

 

 

6. 노키아 6210s 네비게이터



사람들 잘 안쓰는 노키아로 기변.

저래보여도 일종의 스마트폰이라 심비안이 깔려있습니다.

다만 Wifi가 안되고 앱도 별로 없으니 스마트폰이라기보다는 일반 폰에 가깝긴 했습니다만...

GPS가 있어서 스포츠트래커 어플을 좀 사용했었죠.

어플도 사용 가능하고...(대항해시대를 받아서 했던 기억이...)

꽤 좋은 폰입니다.

다만 내구성에 문제가 있다는 얘기가 있는데..오래 안써서 잘 모르겠네요.

 

 

7. 노키아 5800 익스프레스 뮤직


이건 뭐 사용기도 있으니 자세한 설명은 생략.

좋은 폰인데..심비안은 어플이 너무 없어서...

 

 

 

8. 모토글램


제 첫 안드로이드폰입니다.

잘 썼는데 어느날 갑자기 기변하고 싶어서...

공기계는 이베이에서 인도인한테 팔았습니다.

 

 

8. 삼성 Infuse 4G



화면은 4.5인치지만 무게는 모토글램과 비슷한 infuse 4G

다 좋은데 워낙에 마이너한 폰이라 삼성이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를 안올려주는듯 하네요.

아직 진저브레드도 안올려줬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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