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는 날은 오전에 아키하바라에 갔다가
점심을 먹고 공항으로 가는 일정.
아키하바라에서 도쿄역 가는 사이에 있는 간다역의 에도코 스시가 생각나서 그리로 갔다.
도쿄역에서 한정거장 북쪽인 간다 역 부근은 식당도 많고
식당들의 가격도 대체로 저렴해서 식사를 하거나 저녁에 한잔 하기도 좋은 곳이다.
간다 에도코 스시는 이전에 도쿄 출장때 우연히 갔다가 마음에 들었던 곳이다.
간다 역 부근에 몇 군데 지점이 있으나, 본점이 가장 평이 좋아서 오늘은 본점으로...
이게 점심 특선이라 그런 것도 있긴 하지만
대체로 긴자나 다른 곳보다 가격이 저렴한 편이다.
여기서 왼쪽의 빛깔생선 니기리 (1150엔)과
맨 위의 북해도 치라시동(1000엔)을 주문
말차를 마시면서 기다리니
된장국과
치라시동부터 등장.
이게 천엔이라니...가격 좋다.
게다가 가운데 있는 우니가 꽤 맛이 진해서 좋았다.
반면에 빛깔생선스시는 가격대비 그냥 그랬는데,
앞줄의 사바(고등어)와 고하다(전어)가 별로였다..짜고, 좀 비리기도 하고...
반면 뒤의 아지(전갱이)와 이와시(정어리)는 고소하고 맛있었다.
얘네들은 굳.
치라시동은 정말 대만족.
점심시간인데도 사람이 그다지 많지는 않았다.
재료들도 다들 신선하다.
게다가 세금 포함임...ㄷㄷㄷㄷ
대만족. 간다역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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