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날 일어나서 어딜 갈까 하다가
설악산 케이블카를 타러 가기로 했다.
아침부터 밀린다.-_-
윗쪽 주차장이 만차라 여기서 통행을 통제.
차를 세우고 버스를 타고 올라간다.
대신 버스는 상행선을 무료로 운행 (내려갈땐 시내버스 요금)
우리가 탈 케이블카.
여기서 출발.
9시 반쯤 도착했는데 사람이 많아 10시 35분 케이블카 표를 구매했다.
시간이 남아 근처를 구경하기로...
전시해놓은 케이블카.
근데 이렇게 안생겼다.
근처의 신흥사로.
엄청난 크기의 불상.
케이블카 타러 온 사람과 등산객, 신흥사 관광객 등 사람이 많다.
신흥사 법당.
법당 뒤에는 스님들을 다비(화장) 하는 장소가 있다.
삼성각? 큰 법당 뒤에 조그맣게 위치하고 있다.
어느정도 구경을 마친 후 케이블카를 타러 갔다.
멋지다.
잊고 있었는데 케이블카 탑승료는 9000원.
주차료, 국립공원 입장료는 별도다.-_-
출발!
탑승장이 멀리 보인다.
올라가면서 본 울산바위
케이블카에서 내려 본 동해쪽
어제보다 날씨가 더 좋다.
권금성 오르는 길.
저기가 권금성 정상.
맨 위는 오르기에 꽤 위험한데 구조요원들이 발판을 만들어 두었다.
정상에서 한컷.
직접 보면 더 멋진데 화각이...
대청봉까지 등산하기에는 시간도 부족하고 체력도 부족하다면 권금성 케이블카가 좋은 대안이 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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