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강아지와 고양이중에 압도적으로 고양이를 편애합니다.
하지만 부모님이 싫어하셔서 기르지는 못해요.
누나 집에 누군가 맡겨놓은 고양이가 있다는 제보를 받고
어차피 데려다주는 길에 구경갑니다.
이녀석입니다. 이름은 샤샤.
스코티쉬 폴드 어쩌고던데 잘 모르니 패스.
근데 이녀석 거의 서있질 않네요. 바닥을 굴러다닙니다.
아크로바틱 자세.
카메라 산 이후로 처음으로 느껴보는 기변의 유혹.-_-
초점 맞추기도 힘들고 맞추면 얼굴 돌려 버리고...
너 면상 보기 참 힘들다.
이자세를 기본으로 좌우로 뒹굴뒹굴 합니다.
우연히 찍힌 얼굴샷.
참고로 여자입니다.
계속 뒹굴 뒹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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