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전]무라텐 오랜만에 무라텐. 내 최애 식당 중 하나이고 포스팅도 이미 여러개 있으니까 간단하게만... 아나고텐동 (1.5만)여전히 장어 크기 좋고 맛도 좋다. 튀김 덜어놓고 맛있게 냠냠. 몇년째 가격도 별로 안오르고 품질도 그대로라 참 좋다.앞으로도 또 와야지. 더보기 한라산 제주에 오면 한라산은 뭐 코스.이날도 출장이라 오후에 일정이 있는데,나혼자같으면 뭐 7시쯤 올라가도 오후 일정을 맞출 수 있지만후배가 같이가자고 해서...이친구의 체력을 내가 알 수가 없으니 일단 무조건 빨리 출발. 그렇다고 무조건 일찍은 불가능한게입산 시간 예약을 5시부터 했으니까... 성판악에서 5시 맞춰 출발.후배 페이스에 맞춰 쉬엄쉬엄 갔지만뭐 맨날 가는 한라산이라 사진따위 안찍음. 그리고 정상. 부지런히 올라왔지만 3시간 넘게 걸림. 날씨는 정말 좋았다. 어제 비가 내려서 백록담에 물도 평소보다 좀 더 많다. 백록담 안녕. 저기 앉아 계시는 여자분이 귤을 주셨다. 감사합니다.나는 답례로 가지고간 TOP 라떼 드림.내려가니 우리보다 먼저 성판악에 도착해 계셨다. .. 더보기 [제주]집아페 제주에 저녁에 도착해서숙소인 서귀포까지 가기 전에 배가 고파서 밥을 어디서 먹을까 하다가집아페가 생각났다.초밥 가성비가 엄청났던 기억이 있어서 전화를 했는데평일이라 그런지 다행히 자리가 있어서 방문. 여긴 무조건 모둠초밥이 진리1.8만 밑반찬은 별 거 없다. 손님이 별로 없는데도 음식 나오는데 시간이 꽤 걸린다.빨리 가서 자야하는데 너무 늦게 나와서 투덜댔지만음식이 나오는 순간 기분이 좋아짐. 1.8만 초밥에 이런 구성이 가능한 곳은 전국에 몇 없을 듯? 된장국과 함께 냠냠. 역시 기본 초밥의 가성비는 최고. 더보기 [부산]동백성횟집 부산 해운대에 출장이 있어 갔다가같이 간 분들과 방문한 동백섬횟집. 완전 해운대 코앞에 숙소를 잡았는데, 걸어서 갔다. 기본 세팅. 메뉴는 이런 식.인당 가격이 올라갈수록 비싼 회가 나온다고 한다.우린 가장 기본인 5만원짜리 주문. 전복죽. 대선 소주 등장. 회는 도미와 광어 등등이 나온다.이게 3명분이었던가? 오래돼서 기억이 잘 안난다. 회가 꽤 찰지고 맛있었다. 냠냠. 회의 퀄리티는 꽤 좋다. 물론 가격이 있으니 좋아야겠지만... 산낙지랑 해산물도 나온다.이것도 신선함. 멍게가 맛있었다. 이게 뭐더라 아귀수육이던가?여튼 이것도 퀄리티가 좋다. 술마시면서 흡입. 튀김도 나온다. (무슨 튀김이었는지 기억 안남)보기엔 그냥 그래 보이지만 따끈따끈하니 충분히 맛있다.. 더보기 [대전]다운타우너 버거 대전 갤러리아백화점 지하에 있는 다운타우너 버거 GFFG라는 외식사업체에서 운영하는 곳이라는데 GFFG는 처음 들어봤지만, 카페 노티드를 운영하는 곳이라고 한다. 노티드 도넛은 한번 먹어봐서 아 그런가보다 함. 버거 가격은 이정도. 아무래도 요즘 물가도 그렇고 비싼 가격. 특히 프라이류가 엄청 비싸다.=_= 코울슬로를 좋아하는데, 주문불가라 아쉽. 트러플머쉬룸버거, 치즈버거, 슈림프 버거에 치즈스틱 두 개와 고구마프라이 추가. 참고로 치즈버거와 슈림프버거가 내꺼임. 보통 버거집에 가면 프라이 대신 버거를 두 개 먹는 편인데, 여긴 프라이 가격이 워낙 비싸서 더더욱 버거먹는게 이득. 치즈버거 (8300원) 가장 기본 버거인데, 맛있다. 밸런스도 잘 맞고, 그냥 무난하게 맛있는 버거. 특히 참깨가 왕창 들어.. 더보기 [세종]새해 불꽃놀이 세종 금강보행교(일명 이응다리)에서 새해를 맞아 12월 31일에서 1월1일로 넘어가는 자정에 7분동안 불꽃놀이를 한다고 한다. 정확히는 12월 31일 11시부터 무슨 공연도 하는데, 공연엔 관심없고 불꽃놀이 보러 갔다. 집에서 걸어갈 수 있는거리라서, 11시 30분이 좀 넘어서 슬렁슬렁 나옴. 중간에 육교에서 내려다보니 큰길가에 차들이 엄청나게 주차되어 있다. 세종사람 여기 다 모인듯.ㄷㄷㄷ 인파가 끝이 없다. 어차피 이응다리는 불꽃을 쏴야 하기 때문에 통제되어 있고 그냥 강가 아무데서나 불꽃 관람. 12시 땡치자마자 붗꽃 시작. 예전 여의도에서 할 때도 많이 가봤지만 불꽃은 사진찍는것보다 그냥 눈으로 보는게 훨씬 더 멋지기에 사진은 그냥 몇장만 대강 찍고 눈으로 봤다. 지자체 돈이겠지만 불꽃은 한화에서.. 더보기 [대전]인터시티호텔 더 스크래치 주중 런치로 뷔페를 먹었다. 대전에서 뷔페를 먹으면 보통 롯데시티호텔의 씨카페를 가는데, 인터시티호텔은 처음이다. 12시 시작인데 조금 일찍 도착해서 화장실 다녀오는길에 사진만 좀 찍었다. 일단 씨까페에 비해 훨씬 넓다. 즉석조리로 쌀국수 코너가 있고, 돈목심 스테이크와 그 옆에 LA 갈비가 있다. 그리고 새우구이. 껍질 까는게 귀찮아서 한개만 먹음. 음료코너. 커피 외에 주류는 모두 유료. 주스는 무료이며 반대편에 있다. 후식코너 빵과 케이크, 과일 몇 종류가 있다. 판나코타, 티라미수, 양갱 등등. 샐러드코너 시작. 그러고보니 견과류를 안먹었네...좋아하는데... 샐러드코너가 특히 마음에 들었다. 좀 특이한 메뉴도 있고 고등어 카르파치오와 해산물 세비체같은 메뉴가 있는데 보통 뷔페에서 못보던거라 신기.. 더보기 [제주 애월]제주만주 숙소 근처를 돌아다니다가 계속 본 제주만주 숙소에서 가깝기도 하고, 왔다갔다 하면서 자주 봐서 뭐지? 싶었는데 평을 보니 괜찮다길래 하나 사왔다. 숙소에 있는 캡슐커피를 내려서 창가에 앉아서 호작질. 땅콩만주를 주문했는데, 4개 8800원이니 상당히 비싼 편. 맛은 있었다. 겉의 파이부분이 바삭하고 내부의 땅콩부분도 맛있음.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 15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