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사동]부띠끄 블루밍 예전에 부띠끄 블루밍 런치에 가서 감동한 적이 있는데그 뒤로 문을 닫았다길래 안타까워 하고 있다가최근 (내가 알게 된 게 최근) 다시 열었다기에 냉큼 예약기본 세팅. 생화가 예쁘다. 점심 메뉴는 단일 메뉴.메인만 선택하면 된다.맨 아래에 1.5만에 메인 요리를 추가할 수 있다는건 참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다. 자리는 딱 6석.예약하기 어려울 줄 알았는데 또 냉큼 예약이 된다. 모타델라, 또르타 프리타.모타델라는 이탈리안 소세지의 한 종류고 또르타 프리타는 저 가운데 빵인데, 공갈빵처럼 속이 빈 빵이다.플레이트는 암염이라고 한다.보기엔 예쁜데 먹기엔 그냥 소시지 + 빵.게다가 소시지는 맛있는데 빵은 그저 그랬다. 식전빵. 빵은 참 맛나다. 올리브 오일인데, 저 절여진게 뭔지 모르겠지만 독특한 향이 난다.좋.. 더보기 [서울대입구]려 여길 또 올 일이 있을까 싶었던 려에 세번째 방문.-_- 사람 일은 정말 모르는 거구나... 오늘도 저녁 스시 코스 (3.9만) 주문 오늘은 다찌 자리가 없어서 테이블로...사실 나오는 음식은 똑같은데도 왠지 테이블에서 먹는 것보다 다찌가 더 맛있게 느껴진다. 오토시로 광어 고노와다 무침이 나왔다.일행은 바다향이 심하게 나는건 못먹기 때문에 그것까지 내가 맛있게 냠냠. 문제의 맥주.쿨라우드를 주문했는데, 산토리 프리미엄 몰츠가 나왔다.맥주를 받았을 때는'오 여기는 클라우드를 산토리 잔에 주네?'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진짜 산토리였음.-_- 두번째 오토시. 루꼴라를 곁들인 소고기 구이. 스시 코스지만 사시미가 나온다.저녁뿐만 아니라 점심에도...광어 도미 참치 전복술찜. 참치 빼고는 다 맛나다.참치는 뭐 맛이.. 더보기 [Cancun]Xelha 다녀오긴 했는데 물놀이라 사진을 아예 안찍었고, 기록은 해야겠고, 사진은 그냥 퍼온걸로 대체... 칸쿤에 간 김에 액티비티 하나는 해야겠지 않나 싶어서 호텔에 있던 여행사에 물어봤더니셀하와 동굴투어를 추천해줬다. 둘 중 셀하를 더 추천하고, 가격도 좀 더 싸며, 게다가 칸쿤의 필수 코스인 것 같으니 한번 가봐야 하지 않겠나 싶어 여기로 결정. 버스는 7시 정도에 호텔 앞으로 온다. 가는데 두시간 좀 넘게 걸린다는데, 실제로 이호텔 저호텔 들렀다가 버스 터미널 같은 곳에서 또 다시 모이고 어쩌고 하면 거의 11시쯤 되어 도착한다. 세~네시간 걸리는 셈. 올 때는 5시쯤에 모여서 호텔에 도착하면 7시가 좀 넘는다. 올 때는 빨리 오는 편. 카리브해의 천연 워터파크 같은 곳이다.스노클링이나 짚라인, 짚바이크 .. 더보기 [대전 둔산동]스시오니 대전에서 스시가 먹고 싶어 재방문한 스시 오니.예전 방문시에는 저녁이라 가격대비 그다지 만족스럽지 못했는데,이번엔 점심이니 뭐 괜찮지 않을까 하고 갔다. 여긴 메뉴판이 따로 없다.그래서 사실 가격도 모르는데, 예전 4.8만때를 생각하고 갔는데, 다른 블로그들 보니 6만으로 올랐다는 얘기가 있어서앉아서 다찌에 계신 조리장님께 가격을 여쭤봤더니 대답은 안하시고 서빙하는 분을 눈짓으로 부른다.그랬더니 서빙하는 분이 6만원이라고...근데 그냥 직접 얘기해주심 안되나? 왜 굳이... 기본으로 나온 야채스틱.이걸 좋아하는 편이라.. 중간에 한번 리필했다. 기본 세팅. 오토시로 나온 자왕무시와 꼬치, 왼쪽 위는 카프레제인 것 같다.셋다 맛있음.자왕무시는 내용물이 실해서 좋았다. 맥주가 있어야 할 것 같아 주문. 이것.. 더보기 [대전 관평동]Farther's steak 대전 중심가에서 꽤 유명하다는 파더스 스테이크가 관평동에 진출했다.가격대비 무척 우수한 스테이크를 낸다는 곳인데스테이크가 먹고 싶어 방문. 좋은 점은 콜키지가 무척 저렴하다는 점인데, 특이하게 병당이 아닌 인당 3000원을 받는다.콜키지가 워낙 저렴하니 가는길에 마트에서 한병 사갔다.루피노 끼안띠. 이태리 산으로 무척 가벼운 와인이다. 무게에 따라 가격을 받는데, 무척 저렴한 편이다.스테이크고 파스타고 종류는 몇 가지 안되는데, 쓸데없이 메뉴 종류만 많은 것보다 훨씬 마음에 든다. 오른쪽은 코스 메뉴인데, 스테이크에 만원을 추가하면 코스로 즐길 수 있다. 최근 비싼 곳들만 다녀서 그런지 이런 가격은 적응이 잘 안되는데...오른쪽 상단의 리코타 샐러드는 2인 기준 3천원!말도 안되는 가격이다.물론 컨셉 자.. 더보기 차량용 알리 안드로이드 올인원 차가 오래돼서 휴대폰 음악을 차에서 들으려면 카팩을 사용해야 하는데, 이게 영 불편하고 음질도 안좋아서 이리저리 알아보던 중에Aliexpress에서 차량용 올인원을 판다는 사실을 알고 구입. 사실 이 차를 오래 탈 계획도 아니라 고민을 좀 하긴 했는데, 그래도 당장 편한게 중요하기도 하고...그간 덕력이 좀 쌓이기도 해서 과감히 질렀다.사실 폭스바겐 모 차량들은 아예 맞춤형으로 나와서 좋은데, 내 차는 구형에 전용이 없어서 여러모로 도전에 가까웠다. 일단 안드로이드 올인원은 범용 2DIN 짜리로 구입http://www.aliexpress.com/item/2-din-7-INCH-Android-4-2-Car-dvd-player-pc-universal-radio-Glonass-gps-for/1949646832.. 더보기 [통영]요트 체험. 통영 마리나 리조트에서는 요트 체험을 할 수 있다.인당 2만원 정도인데,요트를 타려는 일행이 8명이라 아예 10인승 요트를 한 대 빌렸다. 가격은 21만원? (정확하지 않음)요트를 타고 한산도에 가서 섬을 구경하고 다시 리조트로 돌아오는 일정.넉넉잡아 한시간 반에서 두시간 정도 소요된다. 선착장으로 이동. 여러 요트가 있다. 우리가 타는건 이 요트.호화 요트는 아니다. 그리고 출발. 갈때는 해를 마주보고 가기 때문에 눈이 좀 부시다. 앞쪽 데크에는 이렇게 누울 수 있는 그물같은 곳이 있다. 아래는 바로 바다. 운치있다. 근데 좀 추워. 좌우로 통영 앞바다의 섬들이 보인다. 왼쪽도. 다도해의 이름에 걸맞게 섬들이 참 많다. 저기 다른 요트도 있다. 한산도에 도착해서 배를 세우고. 제승당 구경. 산책하기 적.. 더보기 [통영]통영맛집 이름이 통영맛집이니 좀 의심스러운 느낌이 나긴 하지만...멍게유곽비빔밥으로 유명한 곳이다. 메뉴판.주차하느라 이미 다들 먹고있을때 들어가서 정신이 좀 없었다. 및반찬. 별 거 없다.그래도 고추장 멸치볶음은 맛있다. 멍게유곽비빔밥.유곽이 뭔가 했더니 조개에 장을 넣어 구운거라는데... 슥슥 비벼서 한입.이게...상당히 독특한 음식인데, 멍게 향이 나는데도 호불호가 그다지 갈리지 않을 만한 맛이다.바다향이나 멍게를 특히 싫어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멍게유곽 비빔밥도 맛있었지만 이 생선구이도 무척 마음에 들었다. 늦게 들어와서 이미 반쯤 초토화 된 상태이긴 하지만...=_=2인 이상 주문이 된다니 2인분을 주문한 것 같기는 한데, 양도 많고 다양한 생선이 아주 잘 구워져서 나온다... 더보기 이전 1 ··· 81 82 83 84 85 86 87 ··· 15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