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Jaybird Bluebuds X 블루투스 이어폰 블루투스 이어셋을 하나 샀다. Jaybird 의 Bluebuds X 작으면서도 재생시간이 긴 걸 찾다보니... 박스는 이렇게 생겼다. 이어폰과 캐링케이스가 들어있고 매뉴얼은 영어와 한글로 두개 들어있다. 이어팁은 세가지 종류, 오른쪽은 Boss Triport처럼 귓바퀴에 끼울 수 있는 부품이다. 격한 움직임에도 이어폰이 빠지지 않게 해 준다. 이것도 크기별로 세종류. 컨트롤러는 단순하고 그만큼 가볍다. 유닛은 어떤 방식인지는 잘 모르겠고, 구멍이 꽤 크다. 재질은 가격에 비해 그다지 고급스럽지는 않은 듯. 이어팁은 가장 큰 것이, 귓바퀴 고정기는 가장 작은 것이 맞는다. 세팅 완료. 충전은 저렇게 오른쪽 뒷부분이 분리되는데 마이크로 USB가 호환되므로 스마트폰용 충전기를 써도 된다. 일단 음질은 비교를 .. 더보기 [문경활공랜드]패러글라이딩 주말에 패러글라이딩을 하러 갔다. 원래는 대천에서 하려고 했는데, 어쩌다보니 문경에서 하게 되었다 문경이 해발 고도가 높아서 더 좋다고는 하던데, 대신에 내륙이라 바닷가인 대천보다는 바람이 약하다. 도착해서 본 착륙지. 날씨가 무척 좋았다. 저 꼭대기 부근에 점점이 찍힌 것들이 패러글라이딩 하는 사람들이다. 광각이라 점으로만 보일 뿐. 요건 좀 더 윤곽이 보인다. 꽤 멀어 보이지만 카메라가 광각이라 그런거고 실제로 보면 무척 가깝다. 거의 착륙할 때가 다 된 듯. 착륙할 준비를 하는 사람들. 슬슬 착륙하기 시작한다. 한대 착륙. 이분도 곧 착륙. 착륙. 텐덤이다. 나도 저렇게 타게 되겠지. 뒤이어 계속 착륙. 짐챙기다 말고 사진 찍고 계시는 분. 여기도 착륙. 위에서는 동영상을 찍는데 그건 뭐 얼굴이 나.. 더보기 Thinkpad 빨콩 Thinkpad의 키보드에는 보통 볼 수 있는 트랙패드 외에 트랙포인트라는 포인팅 디바이스가 붙어있다.통칭 "빨콩" 이라고 부르는 놈인데, 이러저러한 이유로 몇개 구매했다.한개에 700원이라 부담은 별로 없음. 요렇게 비닐봉지에 담겨 온다.옥X에서 샀는데, 정품이 아닌 것도 있다고 하는데 이건 정품인듯 하다.정품이 아니라고 뭐 못쓰는건 아니고, 마감이 좀 떨어지는 정도. 종류는 세가지.왼쪽부터 통칭"오목이", "고무장갑", "클래식" 으로 불린다.장단점들이 있는데, 오목이의 경우 실제로 손가락이 걸리는 부분이 바깥쪽이라 torque arm이 길어서 힘이 적게 든다. 다시말해 조금만 힘줘도 많이 움직인다는 말. 대신 민감도는 조금 떨어진다.클래식은 가장 민감하게 움직이고, 까슬까슬해서 손가락이 잘 미끌어지.. 더보기 [서래마을]담장옆에 국화꽃 밥먹고 후식먹으러 간 곳은 담장옆에국화꽃. 블루리본 서베이에 실렸다고 다 맛집은 아니지만... 그래도 좀 더 정은 간다. 팥빙수와 단팥죽이 유명한 곳이다. 이런 전통 떡과 과자등을 판다. 개성주악. 하나 먹어봤는데 아 그냥 이런 맛이구나...정도. 구운찰떡들. 맛있겠다. 찹쌀떡과 두텁떡. 사오긴 했는데 어머니가 드셨다. 밤팥빙수 (8000원) 우유 얼음이고, 밀탑에 버금가게 맛있다. 팥도 너무 달지 않고, 떡이나 말린 대추등 토핑 면에서는 밀탑보다 낫다. 근데 저 말린 대추는 수분이 거의 0%로 느껴질 정도로, 쫄깃하기보다는 바삭 하고 부서지는 식감. 신기하다. 단팥죽. 역시 맛나고, 새알심과 밤이 들어 있는데 상당히 깔끔한 맛. 일단 빙수가 매우 인상깊었고, 팥죽도 좋았다. 항상 마시는 커피에 대한 대.. 더보기 [서래마을]Mom 서래마을에서 점심. 느끼한건 싫어서 한식을 먹으려고 했는데 지나가다보니 이런곳이 있어서 들어가봤다. 맘...이라고 읽어야겠지? 상당히 디자인에 신경쓴 느낌. 요런거 하나하나가 세련된 느낌을 준다. 점심이라 간단히... 런치 스페셜은 가격이 나쁘지 않다. 근데 일반 요리는 좀 비싼 느낌. 특히 이런거 보면... 반찬은 간소하다. 양념장은 비빔밥용. 콩나물비빔밥...인데 콩나물보다 양상치가 더 많다. 뭐 상상하는 딱 그맛. 들깨수제비...수제비가 안보이지만 사실 안에 많이 들어 있다. 세트에 딸려나오는 숯불불고기. 이것도 딱 생각하는 그런 맛. 건강식을 표방하는 맛이고...뭐 그러다보니 맛있다고는 못하겠다. 그냥 깔끔하게 한끼 하고싶을때 가면 될 듯. 더보기 [광화문]부처스컷 스테이크가 먹고 싶어서 간 광화문의 부처스 컷. SFC(서울 파이낸스 센터) 지하 2층에 있다. 음식점이 너무 많아서 조금 헤맸다. 의미없는 샷. 메뉴판 1 스테이크 메뉴. 식전빵. 빵도 맛있지만 원래 버터 발라먹는걸 좋아하기도 해서... 콥 샐러드 (2만) 내가 먹어본 샐러드 중에서는 최고라고 할 수 있다. 일단 내용물이 엄청나게 풍부하고. 다섯명이 오더라도 사이드는 이거 하나면 충분할 정도. 내가 좋아하는 계란, 치즈, 콘 등등이 모두 들어가있으니 맛이 없을수가 없다. whole cut rip eye (450g, 8.8만) 둘이 나눠먹기에 적당한 양. 미디엄으로 익힘도 좋고 맛은 좋았는데, 좀 퍽퍽했다. 다른 부위를 골랐으면 좀 나았겠지. 생각보다는 그냥 그랬다. 다음엔 다른 부위로 먹어봐야겠다. 물.. 더보기 ThinkPad Compact USB Keyboard with TrackPoint 택배가 왔다. 주문한 Thinkpad USB 3.0 dock과 Compact USB keyboard with trackpoint가 도착.아 이름이 너무 길다. 그냥 Ultranav 최신형인데 크기가 많이 줄었다. 디자인은 정말 예쁘다.지금까지 나온 모든 컴팩트 펜터그래프 키보드를 통틀어 디자인으로는 제일인듯. 기존 울트라나브와 비교하면1. 7열에서 6열로 변화2. 일반 펜터그래프 키캡에서 아이솔레이션 키캡으로 변화3. 짧아진 팜레스트 정도를 들 수 있겠다.사실 7열이 좋긴 한데 내가 거기에 목메다는 사람은 아니고기존 모델들에 비해 디자인도 좋아지고 깔끔해져서 맘에 든다. 빨콩은 그대로.그나저나 빨콩 캡도 몇개 주문했는데... 뒷판은 깔끔하다. 아무것도 없음. USB 커넥터는 분리형이다. 아무래도 Thin.. 더보기 세종시 합강 오토캠핑장 첫 캠핑이 너무 생존캠핑이 되어 버려서 인상이 좀 안좋았는데이번에는 좀 편한 캠핑장으로 골랐다. 샤워실도 있고 사이트간 간격도 넓다는 세종시 합강 오토 캠핑장 그늘이 없는게 좀 아쉽긴 하지만, 사이트간 간격도 넓고 한적해서 좋다. 하늘이 예쁘다. 캠핑장 양쪽으로 교량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점이 좀 거슬리긴 하지만그래도 편의시설이나 깔끔함 면에서 꽤 마음에 들었다.일단 오토캠핑장이라 차에서 짐을 옮길 필요가 없다는 것도 장점. 사이트는 이렇게 블럭과 흙으로 구성되어 있다.일반 흙바닥에 비해 깔끔해서 좋다.다만 팩박을때 박고싶은 곳에 블럭이 있으면 낭패. 먼저 그라운드 시트를 펴고 텐트를 세우자. 텐트는 원터치라 금세 세운다. 1차2차. 여기서 팩을 박아 사방으로 쭉 펼쳐주면 완성. 플라이를 씌우자.이전에 한.. 더보기 이전 1 ··· 103 104 105 106 107 108 109 ··· 15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