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Boston]마지막 날-Quincy market, 요트선착장 Quincy market으로 이동. 1826년에 열었다는 Union Oyster House.진짠가? Quincy market 입구 사진이 없네...내부는 이렇게 긴 건물양쪽으로 음식파는 곳들이 늘어서 있다. 랍스타도 판다.물론 식당에 비해 훨씬 저렴하다.맛은 모르겠지만... 랍스터 롤과 랍스터 샐러드. 중앙에는 1,2층에서 사온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있다.여긴 2층. 1층 한컷. 벽에 뭐가 막 써있다. 동전에 engraving 해주는 기계인데, 동전이 없어서 패스. Quincy market 건물 양쪽으로도 이런식으로 가판대들이 늘어서있다. 오른쪽이 Quincy market 건물. 요거 좀 신기했다. 돌아가면서 햇빛을 받아 반짝반짝 빛남. 뭐하는덴지 모르겠는데 다들 저 종이봉투를 쓰고 뭔가를 먹고 .. 더보기 [Boston]마지막 날-시내구경 마지막 날은 일정이 일찍 끝나서 시내구경을 하기로 했다.운좋게도 계속 흐리고 비오더니 마지막 날 오후부터 날씨가 좋았다. 버스 대기중. 버스타고 Charles 강을 건넌다. 강 건너편. 날씨가 예술이다. 그냥 길거리 풍경. 하늘이 정말 그림같다. 이 건물이 티비에서 심심찮게 나오는 버클리 음대.Berklee college of music이다서부 명문인 버클리는 UC Berkeley스펠링도 다르다. 이 자물쇠는 왜 있는건지? 시내를 걷기로 했다. 이런 매장들이 즐비하다. 빅뱅이론에서나 보던 코믹북 스토어 발견.신기해서 들어가봤다. 만화책 뿐 아니라 음반도 판다. 여기가 만화책 코너. 츄바카 코스튬도 판다...ㅎㅎㅎ 지나가다가 한글이 있길래 그냥 한 컷. 날씨가 좋으니 길거리도 더 멋지게 느껴진다. 이런식으.. 더보기 [Boston]둘쨋날,셋째날,넷째날-쇼핑.Harvard 둘쨋날 셋째날 넷째날은 별로 한게 없다. 먼저 둘째날은 쇼핑. 하루 일정이 끝나고 렌트를 했는데, 가장 저렴한 Compact를 빌렸는데 BMW 3 series를 줬다. 차가 없었나? Wrentham village premium outlet 도착. 규모가 상당히 크다. 다만 시간이 없어서 오래 쇼핑할 수는 없었다.게다가 저녁에는 소나기까지 내렸고... 셋째날은 하버드 구경. 내내 흐리고 비가 왔는데 셋째날 아침은 맑았다.물론 이후에 또 비가 왔지만... 출장지 건물. 멋없게 생겼다. 점심은 근처 샌드위치집에서 먹고 건물앞 자동차 (왜찍었지?) 저녁엔 견학.보안시설이라 사진은 패스. 그리고 오후엔 하버드로 ㄱㄱ내용은 이전 포스팅 참조. 반갑다 월그린. 넷째날은 뱅킷이 있어서...그냥 뱅킷 끝나고 근처 쇼핑몰.. 더보기 [Boston]첫날,둘째날:인천-MIT MIT로 일주일간 출장을 다녀왔다. 인천공항. 여기서 12시간정도를 타고 Dallas에 간 다음 거기서 Boston으로 간다.AA라서 안타깝네. 마일리지 쌓아야 하는데... Dallas 공항 (DFW)갈아탈 비행기가 연착되어 4시간을 기다려야 한단다 (원랜 세시간) 밖은 덥기만 함. 달라스는 로밍이 된다 (Boston은 안됨..ㅠ_ㅠ)근데 로밍하니 한국시간과 미국시간이 동시에 나오는구나. 신기하네. 공항순환열차 타면서 한컷. 공항이 정말 넓다. 첫날 묵은 Omni parker house 호텔1박에 200불 넘게 받으면서 방은 정말 단촐하다. 좁은데다 냉장고도 없음.깔끔하긴 한데...정말 비싸. 게다가 주전부리는 모두 유료. 로비는 넓고 쾌적하다.방에서 인터넷을 하려면 돈을 내야 하고 로비는 공짜라 로비에.. 더보기 [Boston]먹은 것들. 이미 포스팅 한 것들 외에 보스톤에서 먹은 것들. 첫날 등록하는 곳에서 준 아침.푸짐하다. 빵과 과일을 처묵처묵. 아침을 배터지게 먹었더니 점심생각이 별로 안나서 먹은 롤. 다음날 점심에 간 Flour라는 샌드위치 가게. 샌드위치만 파는건 아니었던가? 아 렌즈가렸네... Lamb 샌드위치. 맛은 그냥저냥. 친구가 알려준 MIT 최고의 학생식당. 8불도 안되는 가격에 푸짐하게 먹었다. 그리고 Banquet 테이블 세팅이 예사롭지 않은데... 뭔가 보인다? 랍스터!! Steamed Robster ㄷㄷ Clam도 있고 옆에 살짝 보이는 돼지고기도 맛있었다. 치즈는 꼬릿꼬릿. 클램차우더도 맛나고. 랍스터야 진리...두마리 먹었다. 마지막날 관광하고 나서 기숙사 뒷뜰에서 맥주. 월요일에 먹었던 Wachusett과.. 더보기 [Boston]Giocomo's Ristorante 저녁은 Hanover 거리에 있는 Giacomo's Ristorante에서 먹기로 했다.해산물 파스타로 유명한 곳. 4시 반부터 여는데 5시쯤 갔더니 이미 줄이 길게 서있다. 이여자가 누군지는 모르겠지만,여튼 여긴 상당히 유명한 곳이다. 구석의 테이블에 앉았는데 무척 좁았다. 장사는 잘되지만 가게는 별로 넓지 않다. 아니. 좁다고 해야할 듯. 소스를 고를 수 있다. Fra Diavolo가 추천 소스.스파이시라고는 하지만 우리 입맛 기준으론 전혀 맵지 않다. Fried calamari ($10)가격이 생각나는 유일한 메뉴.그냥 한치를 튀긴 것 뿐이지만 매우 맛있었다.홀린듯이 먹고나니 이미 빈그릇. 스페셜을 추천했지만 우린 그냥 메뉴판에서 주문했다. 메뉴는 면 종류에 따라 여러가지 내용물을 선택할 수 있다... 더보기 [Boston]Mike's Pastry Boston 시내의 Hanover 거리는 이탈리안 타운인 듯 하다.여기저기 Ristorante 간판과 Gelato, Pastry 간판이 즐비하다. Gelateria 간판을 보고 있자니 여기가 미국인지 이태리인지... 여기서 가장 유명한 곳은 Mike's pastry.Cannoli 로 유명한 곳이다. 수많은 종류의 까놀리, 케잌, 슈 등이 있다. 보기만 해도 달다. 하악... 까놀리가 유명하다니 그걸 먹어야지. 구입하면 이런 상자에 담아준다. 내가 주문한건 피스타치오. 요렇게 생겼다. 안에 크림이 듬뿍 들어있는데, 그렇게 많이 달지 않고 맛있다.하나에 $3.5인데 꽤 크기 때문에 하나만 먹어도 충분하다. 하지만 저녁먹고 또 사먹었다는게 함정. 더보기 Harvard & Le's 하루 일과가 끝나고나서구경삼아 하버드에 가보기로 했다.일단 버스를 타고.1번 버스. 하버드 스퀘어를 간다길래 탔는데 정류장을 안가르쳐준다.정류장 표지판에 Harvard sq. 라고 써있길래 급하게 내렸는데, 정류장 이름이 아니라 버스 이름인듯.-_- 폰에 저장해둔 구글맵으로 봤더니 반밖에 안왔다.결국 다시 지하철로... 여기가 진짜 Harvard sq. 제법 번화하다. 식당과 여러 가게들이 즐비하다. 여긴 어디더라... 존 하버드 구두를 만지면 자녀가 하버드에 간다던가?그걸 떠나서 일단 구경삼아 캠퍼스로 들어갔다.사실 캠퍼스 경계가 어디인지도 애매하지만... 날씨가 흐려서 그런건지생각보다 캠퍼스가 예쁘단 느낌은 별로... 저게 존 하버드 동상이다.왼쪽 발끝만 색깔이 밝은건역시나 사람들이 줄기차게 만져대서.. 더보기 이전 1 ··· 106 107 108 109 110 111 112 ··· 15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