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천]국립생태원 서천에서 마지막은 국립생태원국립생태원이 서천에 있는줄도 몰랐네... 장항 스카이워크에서는 가깝다. 차로 10분 내외?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입장.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주 방문자층. 성인은 1인 5천원인데, 코로나 때문에 단체활동 시설은 폐쇄더불어 생태원 내를 이동하는 전기차도 운영하지 않는다. 더워 죽겠는데...전기차좀ㅠ_ㅠ 고라니 몇마리가 있다. 뭐 맞는 말이긴 한데... 덥다. 헉헉.내부가 상당히 넓기 때문에 꽤 걸어야 한다. 체험관인 미디리움은 휴관. 생태놀이터도 휴관. 생태원의 메인인 에코리움. 일단 실내라 한숨 돌렸다. 열대관 온대관 지중해관 극지관 등으로 이루어진 아주 큰 곳이다. 열대관 내부도 잘 꾸며놓았다. 중간 중간 작은 동물들이나 물고기 들도 있고, 악어도 있음. 사막이었던가?-_- .. 더보기 [서천]장항 스카이워크 마량리 동백나무숲을 보고 나서 다음으로 볼 곳은 장항스카이워크장항읍 바닷가에 조성된 숲과 산책로로 이루어져 있다. 주차장이 제1주차장부터 제4주차장까지 있는데,제3주차장이나 제4주차장까지 가야 스카이워크가 가깝다.난 그걸 몰라서 1주차장에 세웠을 뿐이고... 주변은 이렇게 숲으로 조성되어 있다.나무가 꽤 빽빽해서 산책하기 좋다. 산책로가 이리저리 나있는데,도대체 어디로 가야 스카이워크가 나오는지를 알 수 없음.-_-이정표가 절실하다... 바로 옆은 바닷가인데, 갯벌 체험을 할 수 있어서 가족단위 방문객이 많다. 저 멀리 스카이워크 발견. 상당히 높다. ㄷㄷㄷ 제 3주차장에 주차할걸... 저기로 올라가면 된다. 매표소. 1인 2천원인데1인당 2000원짜리 서천사랑 상품권을 준다.서천 내에서 쓸 수 있는 지.. 더보기 [서천]마량리 동백나무숲 주말에 서천에 다녀왔다.또 언제 갈 지 몰라 마량리 동백나무숲과 장항 스카이워크, 국립생태원까지 모두 보고 왔다신성리 갈대밭은 철도 아니고 너무 더울 것 같아 패스. 날씨가 흐린건 아닌데 안개가 끼어 시야가 좋지 않다. 주차장. 간판은 떨어져 있다. 한산하다. 입장료는 천원. 바로 옆에 서천화력발전소가 있는데,동백나무 숲은 생각보다 규모가 무척 작다. 오른쪽 계단으로 올라가면 됨. 키작은 동백나무와 꽤 커다란 동백나무도 있다.계단을 오르면, 얼마 걷지 않아 바로 동백정이 나온다. 뒤로는 발전소 굴뚝. 동백정.날씨가 좋지 않아서인지 사람이 많지 않았다. 바다는 안보임..ㅋㅋㅋ 저기는 산책로인데, 규모가 워낙 작기 때문에 산책로라 해봤자 무척 짧다. 바다가 살짝 보이는데, 시계가 좀... 안개 때문인지 정자.. 더보기 [대전 전민동]트레비 대전의 오래된 이탈리안 트레비.예전에도 포스팅 했던 것 같은데, 이번엔 점심 코스메뉴.가격은 1인 3만원인데, 파스타와 스테이크가 모두 나오는 점이 좋다. 기본 세팅.가운데 저건 물티슈인줄 알았더니 알콜솜. 휴대폰을 닦으라고 한다. 대전에선 괜찮은 양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이 제한적이라은근히 사람이 많다. 빈 테이블도 우리가 나올 때쯤엔 가득 찼다. 기본 수프.수프가 뭐 수프지... 빵은 포카치아. 오랜만이네. 샐러드는 먹다가 생각나서 찍었다.별거 아니지만 채소가 신선해서 괜찮다. 파스타는 로제와 토마토소스의 중간쯤 되는 맛인데, 맛있었다.면은 건면이 아닌 생면이라 건면의 알덴테보다는 더 익은 것처럼 느껴지는데, 건면이 오버쿡 되었을때의 느낌과는 조금 다르다.더 찰진 느낌. 스테이크는 미디움으로 주문했는데.. 더보기 [창원]불로식당, 스타벅스 창원에 출장을 갔다가 점심에 마산의 오래된 식당이라는 불로식당에 갔다. 예전엔 마산이었지만, 현재는 마창진(마산,창원,진해)이 합쳐져 창원이 되었기 때문에 창원 마산합포구. 우리말고 한 팀이 더 있었다. 다른 메뉴도 있었다는데, 현재는 한정식, 메뉴는 1.5만과 2만의 두가지.2인인 경우에는 4만원 단일메뉴. 반찬과 이런저런 먹거리가 깔린다. 멍게는 맛이 괜찮았다. 의외로 부드럽고 맛있었던 낙지초회. 회무침은 쏘쏘. 이것저것 많이 깔리긴 하는데,손이 안가는 반찬들이 좀 있다. 회는 숙성회. 음...괜찮은 반찬도 있지만, 뭔가 그렇게 마음에 드는 느낌은 아니다.손이 안가는 반찬이 좀 많고, 가격대비 좀 아쉽다는 느낌. 점심먹고 후식은 창원의 스타벅스. 여기는 아주 좋다.주변에 낚시하는 사람도 많고 까페도 .. 더보기 [대전 소제동]온천집 더운 주말 오전 영화를 한편 보고, 지난번에 못가본 소제동의 온천집에 가기로 했다.몰랐는데, 소제동은 서울의 익선동을 재개발한 익선다다라는 부동산 업체에서 개발했다고 한다.그래서 익선동의 최근 까페들과 비슷한 분위기가 많다.좋게 말하면 이미 성공한 바 있는 대형 업체에서 기획한 믿을만한 큰 프로젝트이고, 나쁘게 말하면 그래서 가게 자체의 노하우나 차별화된 맛은 기대하기 힘듦. 1시가 좀 넘어 도착했는데, 여전히 대기가 많았다.대기표에 이름을 적었는데, 우리 앞에 5팀이 있는 상황. 온천집 간판.조경이나 분위기는 참 예쁘다. 대기팀이 많은 편은 아닌데,테이블이 어느 정도 비고 나면 한꺼번에 채우는 방식이라생각보다 오래 기다리게 된다.그리고 3시부터 브레이크타임이기에 대기열에 있더라도 2시 10분이 넘으면 .. 더보기 [대전 소제동]치앙마이방콕 소제동에서 가장 유명하고 대기가 긴 집은 온천집인것 같고,그 외에도 치앙마이방콕과 파운드 같은 식당들이 있다.검색해 봤을때는 치앙마이 방콕이 꽤 멋져 보였고, 온천집은 조금 대기해야 할 것 같아 이동. 몇블럭 떨어진 거리에 있다.이런 골목을 걷다보면 전혀 음식점이 있을 것 같지 않은데 덜렁 문이 있다.이건 걸어온 곳에서 입구를 지나 반대편에서 찍은 사진이고, 입구는 이렇게만 되어 있고 이름이 크게 써있지는 않아서 긴가민가 했는데 내부에 치앙마이방콕이라고 써있어서 알았다. 내부는 상당히 큰데, 입구로 들어와 오른쪽은 이렇게 되어 있고, 왼쪽은 이렇다. 왼쪽은 유리문을 통해 바깥으로 이어지는데, 아주 멋지다.낡아빠진 구도심 안에 이런 곳이 있을 줄이야... 이런 곳을 지나면, 안쪽에 야외 좌석도 있다.뙤약볕.. 더보기 [대전 소제동]온천집, 풍뉴가 대전의 소제동은 최근 알게 된 곳인데,원래 대전역 뒷쪽의 오래되고 허름한 곳이었지만 최근 이런저런 예쁜 까페들과 식당들이 들어서고 있는 곳이다.근래 대전의 핫플레이스라고 하는 데다 괜찮은 식당들도 있는 것 같아 가봤다. 대전역 뒷편으로는 이런 대동천이 흐르고 있는데, 천 양쪽으로는 상당히 오래된 옛날 집들과 건물들이 있다. 대략 이런 느낌?요즘은 레트로가 유행이다 보니 이런 옛날 느낌이 인기가 있는 것 같다. 골목 안에서 발견한 온천집 포스터. 아 근데 여긴 후문이네... 건물 옆을 돌아 나가서 일단 정문 밖에서 한컷. 건물 느낌이나 인테리어가 참 아기자기하고 예쁜데,얼마전 익선동의 호호식당과도 비슷한 느낌이 있다.실제로 온천집도 익선동에 분점을 냈다고 하던데? 정원엔 이런 작은 연못도 있다.이날 몰랐는.. 더보기 이전 1 ··· 41 42 43 44 45 46 47 ··· 15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