外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이코 SRKZ57J1 선물로 산 시계. 가격대비 무척 마음에 들어 구입. 패턴이 있는 다이얼이나 가는 로마자 인덱스, 사진으로는 잘 보이지 않지만 푸른색의 핸즈 또한 모두 무척 고급스럽다.크라운이나 다이얼 모두 무척 마감이 뛰어나다.까르띠에의 느낌이 많이 나는 편.32mm로 여성용으로 딱 적당한 크기다. 영롱하다. 더보기 최고의 접이식 자전거, HELIX 최근 원래 타던 로드를 잘 안타게 되어, 팔고 접이식 자전거를 구매하려고 검색하던 중,상당히 마음에 드는, 아니 내 기준으론 거의 완전체에 가까운 자전거가 있길래 포스팅. 이름은 HELIX캐나다의 어떤 사람이 발매를 준비하고 있는(...) 자전거. 보기에 상당히 구조적으로 튼튼해 보이는데다,내사랑 티타늄!!특히나 접고 펴느라 이리긁히고 저리긁히는 접이식 자전거에 흠집 하나 날까봐, 혹은 크랙이라도 갈까봐 노심초사할 필요가 없다. 제작자 말로는 대량으로 열처리와 페인팅 작업이 필요하지 않아 소규모 제작사에게는 티타늄이 더 만들기가 용이하다고...티타늄 특성상 용접시 이물질에 매우 예민한데, 비활성 기체가 든 인클로저에서 용접을 한다고 한다. 앞포크는 한쪽 지지인데, 양쪽 지지에 비해 구조적으로 문제될 게 .. 더보기 Seiko SARB033 가장 최근에 구입한 시계,요즘 엔화 환율이 워낙 좋아서, 후쿠오카에 놀러간 김에 싸게 구매했다.한화로 30만원도 채 안되는 놀라운 가격. 구성품은 단촐하다.뭐 그게 중요한건 아니니까...원래 밝은색 다이얼을 선호하고, 흰색(정확히는 아이보리) 다이얼의 SARB035도 있었지만,왠지 이 모델은 검은색 다이얼이 더 예쁘다. 역시나 단정한 얼굴.인덱스의 마감이 썩 좋은 편은 아니지만, 대강 보면 괜찮다.핸즈의 저 흰색 줄도 시인성 확보를 위한 것이라지만, 없는 편이 나을 것 같다. 케이싱의 마감은 상당히 좋은 편이고,다른 것들도 눈여겨보지 않으면 꽤 고급스럽다. 크기는 37mm 정도로 적당하다.요즘은 40mm 이상의 큰 시계들이 대세인데, 이런 사이즈를 내주는 것만으로도 세이코에게 고마울 따름.러그 앞부분이 .. 더보기 Rolex Oyster Perpetual 개인적으로는 시계에 대해서는 확실한 몇가지 선호도가 있다. 40mm 이하의 케이스 크기에 12mm 이하의 두께. 어차피 크기도 작으니 복잡한 것 보다는 심플하고 단정한 디자인을 선호. 그래서 인덱스도 아라빅보다는 로만을 로만보다는 바 인덱스를 더 좋아한다.그리고 오래 쓸 것이라면 가죽줄보다는 브레이슬릿을 선호. 가죽줄이야 나중에 줄질하면 되니까... 이런 생각을 하면서 처음 시계를 구입하게 되었을 때, 맨 처음 고려했던 시계는 그랜드 세이코였다,롤렉스나 오메가 정도까지 예산을 쓸 생각은 아니었기에, 그 수준의 품질을 가지면서 소유욕을 충족할 수 있는 브랜드를 찾다 보니 GS가 눈에 들어왔고,그 중에서도 오토매틱 모델들은 너무 두께가 두꺼워서 부담스럽기에 가격적으로나 데일리로 쓰기에나 좋은 GS의 쿼츠 모.. 더보기 Seiko SKX031 세이코의 SKX031.세이코의 대표적 저가형 다이버 워치로, 100불 초반에 구입했던 기억이난다.지금도 ebay에 들어가면 매우 저렴한 가격에 구할 수 있는 시계이지만 품질은 가격만큼 저렴하지는 않다.사실 가격만큼 막차는 용도로 구입했던 시계이지만, 무거워서 생각만큼 많이 차지는 않게 되었다.이거 차고 자전거 타니 용두가 손등을 자꾸 때려서 멍이 들더라...ㅠ_ㅠ 다이얼은 매우 밸런스가 잘 잡혀있고, 마무리도 가격을 생각하면 수준급이다. 잘 들여다보면 인덱스의 마무리도 상당히 좋은 편이다.그리고 다이버 시계답게 빵빵한 야광은 덤. 사실 원래 시계줄은 이거였는데, 저가형 시계이다보니 브레이슬릿 품질도 너무 별로고 (속이 빈 깡통 브레이슬릿)무겁기도 해서 저렴한 스트랩으로 바꿨다. 직물처럼 보이지만 실은 P.. 더보기 Hamilton Viewmatic 쓰고 있는 시계들이 좀 정리된 것 같아 포스팅. 첫번째는 hamilton의 viewmatic사실 맨 처음은 tissot의 PR50이 되어야 하지만 어디다 뒀는지 잃어버렸다. 사실 잘 차지도 않는 시계기도하고... hamilton viewmatic은 현재 나오고 있는 Zazzmaster의 조상뻘 쯤 되는 모델로,35mm 정도의 작은 사이즈에 가죽줄이 어울리는 정장시계.오래전 ebay에서 재고품 떨이하는걸 구입해서 150불이내로 구입할 수 있었지만,실제로는 300불 이상인 모델이다. (집 모니터가 어두워서 거기 맞추니까 너무 밝아져버렸네...)다이얼은 무척 단정하고, 흰색에 가까운 아이보리에 인덱스와 핸즈는 금색.인덱스에는 검은 칠이 되어있어 다채로운 색감이 난다.다이얼은 그냥 민자는 아니고 패턴이 새겨져 .. 더보기 부모님 컴퓨터 조립 부모님이 쓰시는 컴퓨터가 너무 오래되어 컴퓨터를 바꿔야 겠다고 생각했다.윈도우 xp를 깐 것도 2007년이니 이미 7년째 윈도우를 쓰고 있는 셈인데...윈도우를 떠나 컴퓨터도 너무 낡아서 기왕 하는김에 새걸로 장만했다. 아무래도 컴퓨터 조립이란게 루틴한 작업인지라,뭔가 특이한 컨셉이 있지 않으면 지루해지기 마련인데지난번의 무소음 PC같이 돈을 들일 수는 없기에 이번에는 최소한의 가격으로 최대한의 효과를 기본 컨셉으로 잡고언제나 그렇듯이 케이스에 조금 신경을 썼다. 항상 보는게 케이스다보니... 부품은 무난하게 가성비 위주로 구성했다.i3-4150 하스웰 리프레쉬ECS H81H3-I ITX 메인보드삼성 램 4G (2G x 2)하드는 책상 서랍속에 있는 4TB짜리를 그냥 달려고 했는데그래도 요즘 SSD가 대.. 더보기 Tumi ALPHA BRAVO Earle Compact Brief 평소에 들고 다닐 요량으로 가방을 하나 구입했다.Tumi Alpha Bravo 라인의 Earle Compact Brief 국내 가격은 좀 비싼 편인데, 제주 면세점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었다. 기본적으로 심플하면서도 부분 부분 가죽 소재로 어느정도 멋을 부린 스타일.의외로 아마존 제품평을 보면 너무 Ornate(화려)하다는 평이 많은데우리나라 기준으로는 그렇진 않다. 재질은 투미 특유의 방탄 나일론 재질이고 그덕에 가벼워서 맘에 든다.어께끈을 연결할 수도 있지만 그냥 들고 다닌다. 원래는 이런 식으로 오른쪽에 네임택이 달려있는데, 거추장스러운거 싫어서 떼고 쓴다.중앙 상단의 가죽패드에는 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데,삼성 현대백화점과 종로 신세계 본점에서는 직접 각인을 해주기 때문에 1시간정도.. 더보기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