外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소음 PC 두번째 미루고 있었던 두번째 PC 조립을 어젯밤에 끝냈다.금방 끝날 줄 알았는데 첫번째보다 훨씬 더 오래걸렸다.ㅠ_ㅠ 부품들. 이번 컨셉은 컴팩트라 부품 크기도 대부분 크지 않다. 문제는 모드컴의 200W DC to DC power.이게 연결단자가 너무 부족하다.보드연결단자 외에는 이전 IDE용 파워, FDD용 파워, 그리고 SATA 한개 끝.그럼 하드는 한개밖에 달지 말란 얘긴가? 요개 딱 한개있는 SATA 선. 단자라도 두개 달아주지...인심 참... 결국 지난번 컴 조립때 쓰다 남은 케이블에서 SATA 단자를 분리.생각보다 편하게 되어 있네?납땜 안해도 되어 다행이다. 좀 보기 지저분하지만 이런식으로 한개 완성. 오늘의 주인공 ZENO3 무소음 케이스.CPU의 열을 히트파이프를 통해 본체로 분산시켜 냉각시.. 더보기 무소음 PC 조립 컴퓨터를 한대 조립하게 되었는데 이번엔 평소와 달리 조금 특이한 컨셉으로 접근했다.이번 컨셉은 무소음 저전력 PC 이를 위해서 모든 부품은 팬이 없거나 없어도 되는 것으로 구매하고HDD도 소음이 없는 SSD로 대체했다. 부품들. 먼저 Silverstone의 Sugo SG10 케이스내가 목적에 부합하면서 가장 컴팩트한 케이스.물론 예쁘기도 하다. 가격은 별로 예쁘지 않지만...고급 케이스인만큼 구성도 충실하고 사용자 배려가 잘 되어있는 편이다. 상부 팬. 엄청나게 크다. 뒤에도 팬이 있다. 그리고 사진은 안찍었지만 옆에 한개 더 있다. 상부 팬은 속도를 조절할 수 있게 되어 있다. 필요없으니 다 떼자. Asus의 Q87M-E mATX 보드와 무소음 PC의 핵심인 노팬의 CR-95 쿨러팬이 없이 자연대류만으.. 더보기 USB 메모리들. USB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이번에 두개 더 구입해서 여덟개가 되었다.사실 여기저기서 받은게 더 있긴 한데 그건 안쓰니까... 왼쪽 두개가 새로 산건데, MX10 이라는 SLC 메모리와 ADATA의 128GB 메모리.SLC를 원해서 산건데 32G가 최고라, 그나마 MLC라고 알려진 ADATA를 하나 더 구입했다.수명에 문제가 없다고는 하지만, 요샌 다들 TLC라 그래도 왠지 찜찜한게 사실.오른쪽에서 세번째의 Voyager GT도 TLC란다... 더보기 Type Heaven 키보드 지난번에 한성 GO184 사면서 키보드는 이제 그만 사야지 라고 생각했는데...결국 키보드를 또하나 질렀다.이번엔 정말 그만 살 생각으로 키보드의 끝판왕이라는 정전식으로... 토프레에서 저가형으로 나온 Type Heaven이다.리얼포스는 가격이 너무 부담되었지만 저가형이 나와서 그나마 손이 닿는 가격이 되었다.물론 그래도 비싸지만...텐키리스 모델이 없기도 하고 그냥 기본 배열이 젤 편한 것 같아서 기본 배열로 구입. GO184와 비교 크기 차이는 많이 난다. 케이블은 일체형이다. 다만 좌측이나 우측 한쪽으로 빼낼 수 있게 되어 있다. 키캡은 저가형이라 ABS라고는 하지만 실제 느낌은 한성의 PBT보다도 더 좋다.아무래도 마감 때문일까...인쇄상태나 사출 모두 깔끔하다. 추가키를 줬는데 기계식이 아니기 .. 더보기 GR전용 케이스 GC-5 GR 전용 케이스인 GC-5는 최저가가 6만원 정도로 상당히 고가이다.좀 기다리면 호환 케이스가 나올까 하며 삼성 Ex1F용으로 나온 저렴한 케이스로 버티고 있었는데, GR이 많이 팔리는 기종도 아니고 하다보니 맞는 케이스가 거의 없다.이전 GRD 시리즈와 사이즈라도 같았으면 그 케이스들을 쓰면 될텐데가로 길이가 1cm 가량 길어 거의 맞는 케이스가 없다. 결국...고민끝에 GC-5를 질렀다. 요게 6만원.지금까지 내가 구입한 카메라 케이스중 가장 고가다. GR로 찍으면 케이스에 넣은 사진을 찍을 수 없어 애초부터 EOS-M으로 찍었는데EOS-M이 욕은 많이 먹어도 참 사진은 잘나온다.아 22mm 2.0 렌즈는 정말 최고인데... 그냥 한덩이가 아니라 이렇게 똑딱이로 연결되어 있어 분리가 된다. (앞부분.. 더보기 갤럭시 S4 미니 예전에 쓰던 베가 아이언은 1. 튼튼하고2. 화질좋고3. 성능도 괜찮은좋은 폰이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만이 있었는데 그건 무게. 그리고 배터리. 사실 베가 아이언이 아주 무거운 폰은 아니지만 (더 큰 폰들도 많으니...)휴대폰은 항상 가지고 다니는 거고 그러다보니 무게가 참 거슬렸다.하지만 요즘 폰들은 다들 커지는 추세고...또한 배터리가 엄청나게 빨리 닳는것도 불만이었다.그만큼 충전이 빨리 되기는 하지만, 그럼 뭘하나... 그러다가 갤럭시 S4 미니라는 폰을 알게 되었는데,4.3인치의 작은 폰인데다가, 해외 리뷰를 보니 배터리 효율도 상당히 상위권이다.사실 좀 땡기긴 했지만 처음엔 그냥 고민만 했었는데... 어느새 내손에...ㄷㄷㄷ저가형 폰으로 나온 터라 배터리가 한개밖에 주어지지 않으므로 추가 .. 더보기 Lamy 2000 멀티펜 필기를 많이 하는 편은 아니라서 하나로 다양하게 쓰는 쓸만한 멀티펜을 찾다가, 라미 2000에 꽂혀서 이베이에서 구매했다.사실 국내에서 사면 10만원이 넘는 가격이라 너무 부담스럽고,이베이에서 50불에 배송비 무료로 팔길래 그냥 질러버렸다. 라미 사파리를 예전에 어딘가에서 얻어서 좀 쓴 적이 있는데,잃어버렸는지 지금은 못찾겠다. 라미 케이스.사파리도 이 케이스에 들어있었더랬지. 내용품은 멀티펜 하나. 마크롤론이라는 재질인데, 간단히 얘기해서 유리섬유로 만든 강화 플라스틱이다.재질이 나무같아서 고급스럽다.라미 2000은 만년필, 샤프, 볼펜 멀티펜등 여러 버전이 존재하는데, 디자인은 모두 이런 배흘림 형태에 같은 재질이라 통일성을 가진다. 앞쪽 은색 부분이 분리될 것 같은데, 그건 아니고 더 윗부분이 분리.. 더보기 한성 GO184 갈축 키보드 키보드를 또샀다.-_- 한성의 GO184 컴팩트 키보드 지난번 흑축이 그닥 마음에 들지 않았기에 이번엔 갈축으로 구입. 박스 구성품은 키보드, 키 덮개, 키 뽑개(?), 추가 컬러 키들 및 케이블. 저렴한 것 치고는 구성이 충실하다. 레이아웃은 나프촉 미니와 거의 동일하다. 흰색은 때타는게 싫어서 메탈 그레이로 구입했는데, 검정색이 아닌 정말 그레이다. 아랫면은 심플하다. 윗쪽의 높일 수 있는 다리가 고무로 마감되어 있는데, 바닥과의 마찰력이 엄청나서 그냥 밀면 뿌드득 소리가 난다. 컴팩트 울트라나브와의 비교. 색깔이 훨씬 옅다. 체리의 갈축을 사용. 추가 컬러키는 인쇄품질이 상당히 조악하다. 별 상관은 없지만... 그나저나 PBT 키캡이 ABS 키캡보다 더 까슬까슬하다고 들었지만그래봐야 뭐 얼마나 차이.. 더보기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