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Washington DC]Old Ebbitt Grill 마지막 날 점심, 일행 중 한명이 오바마 전 대통령이 즐겨 찾았다는 식당을 예약했다. 식당 이름은 Old Ebbitt Grill 백악관 근처에 있다. 지나가면서 백악관 (뒷면)도 보고 도착 입구부터 꽤 멋지다. 내부는 고풍스러우면서도 우아해서 분위기가 무척 마음에 든다. 그리고 엄청나게 넓음. 메뉴판. 버거류도 유묭하지만 여기서는 점보 럼프 크랩 케이크가 유명하다고 한다. 양이 좀 적을 것 같기는 한데, 이날 배가 별로 안고파서 Single (25.99)로 주문. 아무래도 게살이 들어가니 가격은 꽤 비싸다. 이런 분위기 일단 먼저 식전빵이 나오는데, 바게뜨와 버터 그리고 내가 주문한 Jumbo Lump crab cake 사이드는 프렌치프라이와 콘을 선택할 수 있는데 콘으로 선택 일행이 주문한 버거 다른 .. 더보기 [Washington DC]Bagels Etc. 어느날 아침 배가 고파서 아침거리를 사러 나왔다. 숙소에서 멀지 않은 곳에 Bagles etc가 저렴하고 괜찮다고 해서 가 봤다. 엄청 작은 가게 새벽 6시부터 오후 3~4시까지만 오픈. 메뉴는 베이글이 기본이지만 샌드위치도 판다 나는 샌드위치도 다 베이글로 만드는건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었음. 내부에는 먹을 데가 없는 것 같고, 주문해서 픽업하면 된다. 계산은 현금만. 그래서 ATM이 가게 안에 있음.=_= 내부 주방은 우리나라 김밥천국을 방불케 하는데... 이유는 일하시는 분들이 모두 한국분들이라서... 한국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일하고 계시다 나는 몰랐는데, 가봤던 일행 말로는 한국어로 주문해도 된다고 메뉴는 가격이 이런 식인데, 나는 Reuben을 주문 가격은 8.99인데, 현금 10불을 내면 거스름.. 더보기 [Washington DC]Lauriol Plaza 어느날 점심에 간 Bombay Street food 3 항상 하듯이 팔락 파니르를 주문하려는데, 업길래 물었더니 뭐 다른 메뉴를 가리키면서 이거라고 주문하라고 하길래 주문 뭐 나온거 보니 맞긴 한데... 비주얼도 그렇고 맛도 내가 먹어온 팔락 파니르보다는 시래기국에 가까운....ㅋㅋ 엄청 담백하고, 시금치의 맛이 훨씬 잘 느껴진다. 좋게 말하면 건강한 맛이고 나쁘게 말하면 난 좀 별로... 이게 실제 인도 버전에 가까울지도 모르겠다. 여기까진 잡설이고.. 이날 저녁에는 좀 괜찮은데서 저녁을 먹기로 했는데 검색하다가 찾은 Lauriol Plaza Tex-mex 음식이라는데, 텍사스식 멕시코 요리라고 보면 될 것 같다. 미국과 멕시코 그 중간 어디쯤? 식당은 무척 깔끔하고 분위기 좋다. 금액은 이정도인데.... 더보기 [Washington DC]Federalist Pig 하루 일정을 마치고 저녁에 뭘 먹을까 검색하다가 근처에 미국식 바베큐를 먹을 수 있는 곳이 있길래 방문. 일단 구글 평점은 꽤 괜찮았다. 워싱턴 DC 북쪽의 Adams Morgan이라는 동네에 있다. 입구는 이런 모습. 연방주의자 돼지? =_= 한쪽에는 주문하는 곳이 있고, 다른 쪽에는 이렇게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있다. 메뉴판. 우리는 3명인데, 일단 Pitmaster special for two를 주문. (USD37) 고기 네 종류와 사이드 네 종류를 선택하면 된다. 셀프 서비스이기 때문에 팁은 안줘도 되지만 처음엔 시스템을 몰라서 팁을 줬다. 음식 나옴. Brisket, Pork belly, Spare rip, chicken wing 네 가지를 주문. 브리스켓은 내 기준으로 좀 퍽퍽했고, 스페어립은.. 더보기 [Washington DC]Tatte Bakery & Cafe 워싱턴 기념탑을 보고 아침겸 점심을 먹으러 들른 Tatte Bakery & Cafe 체인점인 것 같은데, 워싱턴DC와 메사츄세츠 지역에 있는 것 같다. 까페인데, 브런치와 간단한 식사들도 판매함. 음식을 주문하면 저렇게 번호표를 준다. 일행은 샌드위치와 수프를 주문. 내가 주문한 Lamb hash (USD15.25) 간 양고기를 향신료와 야채들과 볶은 건데, 위에 수란과 소스가 올라가 있고, 구운 빵과 토마토가 같이 나온다. 아침으로 빵쪼가리는 그닥 선호하지 않아서 주문한건데 맛도 좋고 양도 충분했다. egg in hell (샥슈카)도 있었지만 안먹어본걸로 주문하려고 이걸 주문했는데 보통 새로운 도전은 실패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엔 성공 만족. 더보기 [Washington DC]Washington Monument 일정 중에 오전에 시간이 나서, 워싱턴 기념탑에 올라가 보기로 했다. 워싱턴 기념탑은 입장료가 무료인만큼 입장 경쟁이 꽤 치열한데 세 가지 방법으로 갈 수 있다. 1. 한달 전 예약 2. 전날 오전 10시 예약 3. 당일 아침 8:30분 현장방문 1은 뭐 과거로 가지 않는 한 불가능하고 2는 해봤는데 정말 순식간에 표가 사라진다. 그래서 3을 택했는데, 오전 8:30분에 티켓오피스가 열리고 당일 표를 배부하는데, 당연히 8시 반에 가면 티켓을 못구할 가능성이 높다. 나는 8시 15분쯤 현장 도착. 이미 줄이 꽤 길게 서있다. 대략 세어보니 내 앞에 40명 정도? 워싱턴 기념탑의 자태 저렇게 티켓 배부가 마감된 시간은 그때그때 네임펜으로 지우는데, 내 앞에서 마지막 9:30분 표가 동나서 선택의 여지가 없.. 더보기 [Washington DC]Movement Crystal City 일요일 오후에는 DC 바로 옆의 펜타곤 시티로 가서 클라이밍짐에 가보기로 이제는 뭐 출장갈때마다 고정 코스가 되는 것 같은데... 생각보다 DC에는 클라이밍 할 수 있는 곳이 별로 없는데 DC 내에 한군데 있는곳은 볼더링만 가능해서 좀 커보이는 곳으로 지하철을 타고 왔다. 입구. 들어가면 계단만 있다. 지하인 모양. 여기인데, 가격이 상당히 비싸다. 하루 이용권이 USD 29 ㄷㄷㄷ 라커는 잘 되어 있다. 옷갈아입고 이동. 여기가 메인 존인데 규모도 상당히 크고 잘 되어있다. 사람도 많음. 위에서 구경. 계속 구경 문제는... 오토 빌레이가 없다!!! 슬쩍 둘러봤는데 오토빌레이가 없길래 직원한테 물어봤더니 진짜 없다고=_= 대신 뭐 화이트보드가 있어서 거기에 적어서 버디를 찾을 수 있다고 하는데 혼자 온.. 더보기 [Washington DC]Founding Farmers 오전에 내셔널갤러리를 충분히 보고 일행들과 점심을 먹으러 갔다. 어제 그냥 우연히 검색으로 찾아서 갔었는데 사람이 엄청 많아서 사람 많은거 보니 맛집이겠거니...하고 오늘 점심을 예약함. 식당앞에 대기가 엄청 많다. 예약하고 갔는데도 조금 기다림. 메뉴를 보다 보니 Fish, Chips & Beer가 눈에 딱 들어왔다. 어? 맥주를 준다고? 내가 생각하는게 맞나 싶어 서버에게 물어봤더니 진짜 작은 맥주가 메뉴에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피쉬앤칩스도 좋아하고 맥주도 좋아하니 바로 결정. 자리는 야외로 예약했는데, 그늘이고 많이 덥지 않아서 괜찮았다. 워싱턴 전체에 모기가 많아서 좀 걱정했는데, 다행히 여기서는 안물림. 내가 주문한 fish, chips & beer 피쉬도 맛있고, 코을슬로도 주고...감자도 .. 더보기 이전 1 ··· 5 6 7 8 9 10 11 ··· 15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