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Washington DC]Tatte Bakery & Cafe 워싱턴 기념탑을 보고 아침겸 점심을 먹으러 들른 Tatte Bakery & Cafe 체인점인 것 같은데, 워싱턴DC와 메사츄세츠 지역에 있는 것 같다. 까페인데, 브런치와 간단한 식사들도 판매함. 음식을 주문하면 저렇게 번호표를 준다. 일행은 샌드위치와 수프를 주문. 내가 주문한 Lamb hash (USD15.25) 간 양고기를 향신료와 야채들과 볶은 건데, 위에 수란과 소스가 올라가 있고, 구운 빵과 토마토가 같이 나온다. 아침으로 빵쪼가리는 그닥 선호하지 않아서 주문한건데 맛도 좋고 양도 충분했다. egg in hell (샥슈카)도 있었지만 안먹어본걸로 주문하려고 이걸 주문했는데 보통 새로운 도전은 실패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엔 성공 만족. 더보기 [Washington DC]Washington Monument 일정 중에 오전에 시간이 나서, 워싱턴 기념탑에 올라가 보기로 했다. 워싱턴 기념탑은 입장료가 무료인만큼 입장 경쟁이 꽤 치열한데 세 가지 방법으로 갈 수 있다. 1. 한달 전 예약 2. 전날 오전 10시 예약 3. 당일 아침 8:30분 현장방문 1은 뭐 과거로 가지 않는 한 불가능하고 2는 해봤는데 정말 순식간에 표가 사라진다. 그래서 3을 택했는데, 오전 8:30분에 티켓오피스가 열리고 당일 표를 배부하는데, 당연히 8시 반에 가면 티켓을 못구할 가능성이 높다. 나는 8시 15분쯤 현장 도착. 이미 줄이 꽤 길게 서있다. 대략 세어보니 내 앞에 40명 정도? 워싱턴 기념탑의 자태 저렇게 티켓 배부가 마감된 시간은 그때그때 네임펜으로 지우는데, 내 앞에서 마지막 9:30분 표가 동나서 선택의 여지가 없.. 더보기 [Washington DC]Movement Crystal City 일요일 오후에는 DC 바로 옆의 펜타곤 시티로 가서 클라이밍짐에 가보기로 이제는 뭐 출장갈때마다 고정 코스가 되는 것 같은데... 생각보다 DC에는 클라이밍 할 수 있는 곳이 별로 없는데 DC 내에 한군데 있는곳은 볼더링만 가능해서 좀 커보이는 곳으로 지하철을 타고 왔다. 입구. 들어가면 계단만 있다. 지하인 모양. 여기인데, 가격이 상당히 비싸다. 하루 이용권이 USD 29 ㄷㄷㄷ 라커는 잘 되어 있다. 옷갈아입고 이동. 여기가 메인 존인데 규모도 상당히 크고 잘 되어있다. 사람도 많음. 위에서 구경. 계속 구경 문제는... 오토 빌레이가 없다!!! 슬쩍 둘러봤는데 오토빌레이가 없길래 직원한테 물어봤더니 진짜 없다고=_= 대신 뭐 화이트보드가 있어서 거기에 적어서 버디를 찾을 수 있다고 하는데 혼자 온.. 더보기 [Washington DC]Founding Farmers 오전에 내셔널갤러리를 충분히 보고 일행들과 점심을 먹으러 갔다. 어제 그냥 우연히 검색으로 찾아서 갔었는데 사람이 엄청 많아서 사람 많은거 보니 맛집이겠거니...하고 오늘 점심을 예약함. 식당앞에 대기가 엄청 많다. 예약하고 갔는데도 조금 기다림. 메뉴를 보다 보니 Fish, Chips & Beer가 눈에 딱 들어왔다. 어? 맥주를 준다고? 내가 생각하는게 맞나 싶어 서버에게 물어봤더니 진짜 작은 맥주가 메뉴에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피쉬앤칩스도 좋아하고 맥주도 좋아하니 바로 결정. 자리는 야외로 예약했는데, 그늘이고 많이 덥지 않아서 괜찮았다. 워싱턴 전체에 모기가 많아서 좀 걱정했는데, 다행히 여기서는 안물림. 내가 주문한 fish, chips & beer 피쉬도 맛있고, 코을슬로도 주고...감자도 .. 더보기 [Washington DC]National Gallery of Art 워싱턴 대성당을 보고 나서 오전에는 스미소니언 박물관 중 내셔널갤러리 오브 아트를 보러 갔다. 입장 시간인 10시에 맞춰 갔는데, 생각보다 입장객이 많지는 않았음. 동관과 서관이 있는데, 서관이 메인이고 동관은 근현대미술쪽을 주로 다루는데 규모가 훨씬 작은 편. 먼저 서관을 보고 그 후에 동관으로 이동하게 된다. 처음엔 조각상부터 시작.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 에드가 드가 로댕 같은 작품에 재질만 다른 로댕. 중앙 홀 사람이 많지 않아서 쾌적했다. 이런 정원도 있다. 마음에 드는 그림을 몇 개 찍었는데 작가가 누군지는 잘 기억안남. 그냥 죽 둘러봤다. 작은 방들이 엄청나게 많은데, 그림에 집중하다보면 길을 잃을수도 있다. 처음에 계획을 잘 세워야 함. 직접 보는것과 사진으로 찍은 것과는 좀 차이가 있음... 더보기 [Washington DC]Washington National Cathedral 일요일은 오후 늦게만 일정이 있어서 오전부터 열심히 돌아다녔다. 아침에는 워싱턴 대성당에 가기로... 숙소에서 나와서 버스를 타려니, 일요일 아침이라 버스도 없고 지하철도 안다닌다. 그래서 그냥 걷기 시작. 다리를 건너서 저 위로 가야 한다. 이제 해뜰 시간이라 시원함. 이동네는 한적한 주택가. 걷다보니 워싱턴 대성당 도착. 처음엔 잘 몰라서 뒤쪽으로 들어갔는데, 알고보니 앞쪽에 큰 입구가 있었다. 근데 처음에 뒤로 들어갔으니 이런 작은 정원을 거쳐 앞쪽으로 나옴. 정면샷. 세계에서 6번째로 큰 성당이라는데, 정말 규모가 어마어마하다. 광각샷. 조금 떨어져서 전체가 보이도록 한컷. 해가 뜨고 있다. 처음엔 이쪽으로 들어가려고 했는데, 문이 잠겨있다. 건물이 정말 멋지다. 일단 시카고 대성당보다는 훨씬 더.. 더보기 [Washington DC]자연사박물관, 링컨기념관 파이브가이스에서 점심을 먹고, 호텔에 짐을 풀고 구경하러 나왔다. 오늘은 공식 일정이 없어서 그냥 적당히 관광. 저 멀리 국회의사당이 보인다. 반대쪽으로는 워싱턴기념탑. 뙤약볕이고 더워서 걷다가 옆을 보니 조각공원? 알고보니 내셔널갤러리의 정원이었다. 뭐 이런거 있고 가운데 분수가 있는데, 더우니 사람들이 엄청 모여있다. 사진이나 좀 찍고 분수를 둘러싸고 그늘따라 사람들이 앉아서 피서를 즐기는 중. 그리고 자연사박물관 입장. 스미소니언 박물관들은 모두 입장료가 무료라서 좋다. 이런 느낌. 뭐...그냥 평범한 박물관. 그래도 대형 화석들이 꽤 많아서 좋다. 아이들은 좋아할 것 같음. 공룡 화석도 있고... 다시 나와서 걷기 시작. 목표는 링컨기념관 교회건물같은게 있어서 뭔가 했더니, 스미소니언 협회 건물이.. 더보기 [Washington DC]five guys 워싱턴 DC에 일주일 출장을 다녀왔다. 토요일 아침 비행기로 출발해서 토요일 점심쯤 도착 워싱턴 IAD 공항에서 시내까지는 지하철을 타면 된다. 편도 USD6 스마트패스카드로 충전해서 사용하면 됨. 지하철 Silver line의 McPherson Square 역에서 나오면 바로 보이는 Five guys 파이브가이즈는 처음이라 어버버하는중. 여기서 주문하면 되는데, 역시나 요즘 미국 물가... 버거 하나에 10불이 넘는다. 토핑은 개인이 추가할 수 있는데, 잘 모르면 그냥 all the way 하면 됨. 난 그외에도 뭔가 추가했던 것 같은데 기억이 안남. 음료는 엄청나게 다양하다. 알아서 따라 마시면 됨. 햄버거와 프렌치프라이 Large를 주문. 원랜 감자 잘 안먹는데, 일행들과 나눠먹으려고 큰걸로 주문...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8 9 ··· 15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