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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shington DC]National Gallery of Art 워싱턴 대성당을 보고 나서 오전에는 스미소니언 박물관 중 내셔널갤러리 오브 아트를 보러 갔다. 입장 시간인 10시에 맞춰 갔는데, 생각보다 입장객이 많지는 않았음. 동관과 서관이 있는데, 서관이 메인이고 동관은 근현대미술쪽을 주로 다루는데 규모가 훨씬 작은 편. 먼저 서관을 보고 그 후에 동관으로 이동하게 된다. 처음엔 조각상부터 시작.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 에드가 드가 로댕 같은 작품에 재질만 다른 로댕. 중앙 홀 사람이 많지 않아서 쾌적했다. 이런 정원도 있다. 마음에 드는 그림을 몇 개 찍었는데 작가가 누군지는 잘 기억안남. 그냥 죽 둘러봤다. 작은 방들이 엄청나게 많은데, 그림에 집중하다보면 길을 잃을수도 있다. 처음에 계획을 잘 세워야 함. 직접 보는것과 사진으로 찍은 것과는 좀 차이가 있음... 더보기
[Washington DC]Washington National Cathedral 일요일은 오후 늦게만 일정이 있어서 오전부터 열심히 돌아다녔다. 아침에는 워싱턴 대성당에 가기로... 숙소에서 나와서 버스를 타려니, 일요일 아침이라 버스도 없고 지하철도 안다닌다. 그래서 그냥 걷기 시작. 다리를 건너서 저 위로 가야 한다. 이제 해뜰 시간이라 시원함. 이동네는 한적한 주택가. 걷다보니 워싱턴 대성당 도착. 처음엔 잘 몰라서 뒤쪽으로 들어갔는데, 알고보니 앞쪽에 큰 입구가 있었다. 근데 처음에 뒤로 들어갔으니 이런 작은 정원을 거쳐 앞쪽으로 나옴. 정면샷. 세계에서 6번째로 큰 성당이라는데, 정말 규모가 어마어마하다. 광각샷. 조금 떨어져서 전체가 보이도록 한컷. 해가 뜨고 있다. 처음엔 이쪽으로 들어가려고 했는데, 문이 잠겨있다. 건물이 정말 멋지다. 일단 시카고 대성당보다는 훨씬 더.. 더보기
[Washington DC]자연사박물관, 링컨기념관 파이브가이스에서 점심을 먹고, 호텔에 짐을 풀고 구경하러 나왔다. 오늘은 공식 일정이 없어서 그냥 적당히 관광. 저 멀리 국회의사당이 보인다. 반대쪽으로는 워싱턴기념탑. 뙤약볕이고 더워서 걷다가 옆을 보니 조각공원? 알고보니 내셔널갤러리의 정원이었다. 뭐 이런거 있고 가운데 분수가 있는데, 더우니 사람들이 엄청 모여있다. 사진이나 좀 찍고 분수를 둘러싸고 그늘따라 사람들이 앉아서 피서를 즐기는 중. 그리고 자연사박물관 입장. 스미소니언 박물관들은 모두 입장료가 무료라서 좋다. 이런 느낌. 뭐...그냥 평범한 박물관. 그래도 대형 화석들이 꽤 많아서 좋다. 아이들은 좋아할 것 같음. 공룡 화석도 있고... 다시 나와서 걷기 시작. 목표는 링컨기념관 교회건물같은게 있어서 뭔가 했더니, 스미소니언 협회 건물이.. 더보기
[Washington DC]five guys 워싱턴 DC에 일주일 출장을 다녀왔다. 토요일 아침 비행기로 출발해서 토요일 점심쯤 도착 워싱턴 IAD 공항에서 시내까지는 지하철을 타면 된다. 편도 USD6 스마트패스카드로 충전해서 사용하면 됨. 지하철 Silver line의 McPherson Square 역에서 나오면 바로 보이는 Five guys 파이브가이즈는 처음이라 어버버하는중. 여기서 주문하면 되는데, 역시나 요즘 미국 물가... 버거 하나에 10불이 넘는다. 토핑은 개인이 추가할 수 있는데, 잘 모르면 그냥 all the way 하면 됨. 난 그외에도 뭔가 추가했던 것 같은데 기억이 안남. 음료는 엄청나게 다양하다. 알아서 따라 마시면 됨. 햄버거와 프렌치프라이 Large를 주문. 원랜 감자 잘 안먹는데, 일행들과 나눠먹으려고 큰걸로 주문... 더보기
[갤럭시 z플립5 케이스]베루스 테라가드 모던 이번에 구입한 갤럭시 z플립5 케이스인 아라리 누킨 360 케이스의 힌지 부분이 걸리적거려서 다른 괜찮은 케이스는 좀 없나? 해서 살펴봤는데 그 와중에 베루스에서 새로 나온 케이스가 좀 괜찮아 보였다. 원래 z플립5가 처음 나왔을 때는 고 시리즈의 카드가 들어가는 케이스들만 나왔었는데, 카드가 들어가지 않는 케이스는 며칠 있다가 발매. 이 회사의 z플립4용은 엄청 투박하고 두껍고 무거웠는데, 이번 z플립5용은 많이 경량화되어 타사 케이스와 비슷한 무게가 된 것 같다. 그래서 살까말까 망설이던 도중 z폴드5, z플립5 출시기념 케이스 체험단 모집!! 이런건 바로 응모해야지. 카톡으로 응모하니 바로 체험단에 선정되었다. 그리고 바로 다음날 케이스를 보내줌. 빠르다...ㄷㄷㄷ 내가 신청한 케이스는 테라가드 모.. 더보기
z플립5 아라리 누킨 360 케이스 & 강화유리 새 폰을 샀으니 당연히 케이스도 사야겠는데 그동안은 슬림함을 가장 중요시해서 힌지보호따위 생각하지 않았지만 이번엔 아무래도 고가의 폰이고 새거다보니 힌지까지 보호되는 케이스를 쓰기로 했다. 조건은 1. 힌지까지 보호가 될 것 2. 스트랩 고리가 있을 것. 사실 투명 케이스보다는 불투명한 케이스를 더 선호하지만 생각보다 그런 옵션은 거의 없더라. (있는데 스트랩 고리가 없음) 그래서 좀 유명한 케이스 회사인 링케, 슈피겐, 아라리의 힌지보호 케이스 중에 하나를 고르려고 했는데, 일단 슈피겐은 너무 비싸서 제외. 그리고 링케는 세 제품 중 압도적으로 가볍고, 그동안 써봐서 신뢰도 있었지만, 아 이건 좀 아니지않나? 결국 아라리로... 아라리는 링케보다는 무겁지만, 대신 완전 투명이 아닌 반투명 옵션이 있다는.. 더보기
갤럭시 Z플립5 갤럭시 Z플립 1세대를 3년이 좀 넘게 쓰고 있는데, 사실 뭐 중간에 무상수리도 받고 해서 사실 아직 쌩쌩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Z플립5가 좀 많이 탐이 났는데... 그러던 중 사전예약시 갤럭시 Trade in으로 내가 쓰던 Z플립1도 보상을 꽤 해준다길래 사전예약으로 그냥 질렀다.=_= 나는 8900원짜리 알뜰폰 요금제를 쓰기 때문에, 그냥 자급제로 구입. 전자랜드 사전예약 가격은 가격은 수시로 바뀌는데, 가장 쌀 때가 삼성카드 캐쉬백으로 약 121만원이라 그때를 기다려서 구입했다. 여기에 내가 쓰던 Z플립1을 보내면 약 30만원정도를 보상해준다. 결국 90만원 정도에 산 셈. 추가로 256GB 가격에 512GB 기기를 준다는 장점도 있다. 얼마만의 새폰인지...ㄷㄷㄷ 요즘 갤럭시가 다 그렇듯 구성품.. 더보기
[대전 관평동]닻 닻 이라는 스시집은 예전에 한번 가본 것 같은데 그때는 그냥 그랬던 기억이 난다.(솔직히 말하면 좀 별로) 근데 검색하다보니 점심 오마카세를 새로 시작하신 것 같아 오랜만에 재방문. 관평동 롯데마트 근처. 12시 예약했는데 좀 일찍 도착해서 대기. 메뉴는 점심 오마카세 3만원 내부는 깔끔하다. 내가 좋아하는 줄기상추(궁채)무침이 나와서 하나씩 오독오독 씹어먹으면서 대기. 시작은 샐러드로. 자완무시 안키모가 나왔다. 처음엔 회로 시작. 아마 광어일테고 도다리인가? 도미 참치가 나오는데, 심지가 좀 질긴 편. 국은 칼칼한 소고기무국 느낌 술마시고 해장에 좋겠다. 뜬금없이 아란치니가 나오는데 잘라서 아래에 깔린 라구소스와 섞어 먹으면 된다. 뭐 맛은 튀긴 밥 맛. 스시 시작. 도미. 광어 도다리. 돌도다리라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