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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C 4륜구동 레고 버기 레고 42037 포뮬러 오프로드와42035 광산트럭을 뜯어서 처음 만들어본 MOC (My Own Creation) 사실 원래부터 버기를 만들고 싶었다.42037 도 뭐 버기라고 할 수는 있겠지만 디자인도 그다지 마음에 안들고왠지 4륜구동으로 만들어 보고 싶어서... 뒷 서스펜션의 일부 구성만 42037걸 쓰고 그 외에는 거의 새로 만들었다.앞바퀴 구동 및 조향이 동시에 가능하게 만드는게 가장 힘들었음. 완성샷. 틈틈히 만들었는데, 다 따지면 꽤 오래 걸렸다. 리어윙의 스티커는 42035 광산트럭 부품을 재활용 하다 보니 뭐 어쩔 수 없이...외관에 노란색이 많은건 광산트럭 부품이 많이 들어가서 그렇다.그런데도 부품이 모자름 ㅠ_ㅠ외형이 좀 허접하다. 남는 부품이 별로 없어서... 라이트는 42037 부품.. 더보기
레고 42037 조립 & 구동개조 사실 구동개조를 생각하면서 처음 고려한 모델은 42037이다. 사람들이 구동개조를 쉽게 많이들 하는 모델인데, 가격대비 메커니즘이 무척 디테일해서 개조하기 알맞다.생각보다 별로 인기가 없는 모델인지 인터넷으로 사면 할인도 꽤 해줌.게다가 독립 서스펜션이나 디퍼렌셜 등의 디테일한 구성에 비해 가볍고 튼튼하기도 하고... B 모델이 디자인은 좀 더 마음에 드는데, 서스펜션이 없어서 좀 아쉽. 일단 종류별로 부품을 모아놓고 시작. 앞 서스펜션쪽 조립 시작.아무리 핀의 체결력이 좋다고 하더라도 움직이다 보면 빠지고 분해될 수가 있는데그런걸 고려한건지 차례대로 분해하지 않으면 빠지지 않는 식으로 조립되게 되어 있다.설계자도 구동개조를 염두에 둔 모양. 앞 서스펜션 거의 완성.제대로 된 더블 위시본이다. 스프링을 .. 더보기
Decool 3341 조립 & 구동개조 우연히 레고로 무선조종 RC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몇가지를 질렀다. 일단 무선조종이 가능한 IR 세트와 구동에 필요한 모터를 구해야 하는데,9398 크롤러를 구입하면 다 들어있는 거지만...일단 절판된데다가 비쌈.그래서 이베이에서 질렀다. 200불 이하로 세금은 안내는 수준에서 맞췄지만, 배송비 포함하니 이돈이면 중고로 9398을 살 수 있는 돈.-_-나 뭐한거지...근데 생각해보면 SBrick은 9398에 포함된 게 아니니 손해는 아니라고 생각하자. 그리고 테스트삼아 Decool 3341을 중고로 헐값에 구매.이건 레고 8081 익스트림 크루저의 카피판인데, 가격대비 디자인은 괜찮은 편. 그리고 검정색 계열에 패널 부품이 많아 부품 수급용으로 구매한 건데, 구입한김에 이것저것 해봤다. 일단.. 더보기
레고 42040과 42053 레고를 시작한지는 사실 얼마 안되었고,작은 모델들을 선물받아 조립하다가, 어느순간 약간 빠져들게 되었다.심한건 아니고...아무래도 뼛속까지 공돌인지라 테크닉 쪽으로 주로 조립했는데,뭐 사실 선물받은게 테크닉이라 그런 것도 있고... 작은 모델만 하다가 큰 모델은 처음 조립해본다.fire plane인데, 모양이 참 예쁘다. 완성샷.사실 이거 조립할때까지만 해도 포스팅 할 생각은 전혀 없었기 때문에 조립샷은 없음.플랩과 러더가 움직인다. 그리고 프로펠러는 바퀴와 연동되어 돌아감. 그리고 이건 생일선물로 받은 42053볼보 EW160E B 모델로는 볼보 L30G가 있다.42053 모델은 파워펑션 추가를 통해 몇가지 움직임이 가능하다는데,레고가 모터를 통해 움직이는게 가능하다는건 처음 알았다.(그래서 덕질이 시.. 더보기
[대전 관평동]스시호시 스시안에서 프리미엄 브랜드인 스시 호시를 냈다고 해서 방문.스시안이야 뭐 저가형 스시 중에서는 믿고 먹는 편이라서, 부담없이 방문했다. 좀 외진 곳에 있다. 그나저나 사진이 왜이런가 했더니실수로 감도를 12800으로 뒀네.-_- 망...어차피 나중에 또 오게 될 테니 다시 찍어야지... 메뉴는, 23000원부터 시작.사장님이 매우 젊기 때문에 엄청 친절하고 메뉴도 친절히 설명해 주신다.다만 아직 서비스는 좀 서투른 편인데, 불친절하다기보다 자리가 덜 잡힌 느낌.사장님이 매우 젊고 직원들도 매우 젊기 때문에, 정통 일식집 느낌보다는 캐쥬얼한 느낌이 든다. 주문은 저녁 3만 코스로 주문. 메뉴판의 첫번째 장은 점심에 빨리 먹을 수 있는 코스로 한꺼번에 나오고 (저녁에도 주문 가능)두번째 장부터는 천천히 하나.. 더보기
계족산 캠핑 어쩌다 산에서 혼자 캠핑을 한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며칠 고민하다 과감히 질렀다. 백패킹용 텐트와 의자, 테이블, 그리고 침낭밑에 깔 에어매트 구입.아 그리고 사진엔 안보이지만 바로쿡도 구입. 다 해서 25만원쯤 들었다. 장소는 계족산성으로 결정.일단 장동산림욕장에 주차를 하고, 올라간다. 등산로에 불빛이 하나도 없는데다 달빛도 약해서 헤드랜턴 불빛만 믿고 올라간다.오른쪽으로 가면 지름길인줄 알았는데, 오히려 더 둘러간다. 실패.-_- 일단 계족산 둘레길(?) 도착.둘레길을 따라 좀 걸으면 계족산성으로 올라갈 수 있는 길이 나온다. 바로 여기.오른쪽 계단으로 올라가면 계족산성이 나온다. 해발 431미터밖에 안되는 계족산성.밤인데도 덥고 게다가 내일 비가 올 예정이라 그런지 엄청 습하다.그리고 .. 더보기
[대전 봉명동]시오 요즘 대전에 스시야가 한둘씩 늘어나고 있다시오는 최근에 인터넷 검색하다 우연히 알게 된 스시야인데,그동안 가려고 벼르고 있다가 이번에 방문.사실 인터넷에도 정보가 별로 많지 않아서 반신반의했다. 예약을 했는데, 가게 앞에 가보니 리뉴얼중이라고...당황해서 전화를 해보니 예약손님 대상으로 비공개 영업중이라고?정장입은 분(사장님인거 같은데 확실치 않다)이 여튼 건물 안쪽으로 안내받았다.처음부터 조금 특이한 느낌. 스시야에 정장이라니? 대전의 다른 스시야에 비해 꽤 넓은 편이고 (스시오니는 제외. 거긴 더 넓다)다찌 외에 테이블 자리도 세 곳 정도 있다. 기본 세팅.그나저나 귀찮아서 화밸을 안맞췄더니 컬러가 엉망이다.집에와서 대강 맞추려니 잘 안되는데...하아...사진을 좀 신경써서 찍어야 하는데 그게 잘 안.. 더보기
[야탑]겐 포스팅 하는김에 지난주것도 포스팅.혼자 우동먹으러 갔다. 야탑의 수타우동 겐. 저녁에는 결혼식이 있기 때문에점심에 간단하게 먹으려고 왔다.그래서 토핑이 많지 않은 찌꾸와 우동으로 주문. 장사는 무척 잘 된다. 양이 적어 보이지만 그릇이 엄청나게 크기 때문에 적지는 않다.물론 그래봐야 면이니까 금방 꺼지긴 하지만... 찌꾸와 튀김 아주 좋고, 면도 좋다.개인적으로는 이태원 니시키보다 낫다는 생각. (일단 양도 많으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