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모니 하모니 감독 강대규 출연 김윤진, 나문희, 강예원, 이다희, 장영남, 박준면, 정수영 제작 2009 대한민국, 115분 평점 4 식객 김치전쟁은 별로라고 하고 꼬마 니콜라와 하모니중 어떤걸 볼까 하다가 꼬마 니콜라가 시간이 맞지 않아서 그냥 하모니로.. 사실 무슨 영환지 모르고 봤고. 포스터가 너무 맘에 안들어서 알았다면 안봤겠지만... 결론적으로 말하면 만족스러웠다. 이 영화가 기존의 동류 영화들에 비해 마음에 들었던 건 '합창단을 꾸려나가면서 온갖 역경과 고난(?)을 힘들게 해치고 나가 어디 대회에서 우승혹은 특별상을 받는다' 라는 천편일률적인 플롯에서 약간은 벗어나 있다는 점이다. 일단 기본적으로 합창단이 어떻게 발전해나가고 성공하는지에 대한 내용이 그다지 길지 않다. (그냥 6개월뒤 4년뒤로 휙휙.. 더보기 [강남역]W 버거 점심먹고 영화보고 나오니 뭔가 먹어야 할 것 같아서 전부터 가보고싶던 W 버거에 들렀습니다. 수제 버거를 파는 곳입니다. 와규는 일본소인데 호주에서 키웠다는군요. 그럼 일본소일까요 호주소일까요? 잘 모르겠네요. 뭐 사실 관심도 없고... 오픈 키친인데 깔끔하고 좋습니다. 음료는 셀프 (물론 계산은 해야 합니다) 그 옆에는 케첩이나 머스터드 소스등을 역시 직접 가져와 먹을 수 있는 디스펜서(?)가 있습니다. 그나저나 패티를 참숯으로 굽는다고 하네요. 놀랍습니다. 고깃집에서도 잘 쓰지 않는 참숯으로 햄버거 패티를 굽다니... 가격은 제가 별로 좋아하지 않는 크라제 버거에 비해서는 저렴하고 일반 패스트푸드점보다는 비쌉니다. 당연한거겠죠? 배가 그리 고픈 상태는 아니기에 둘이서 W버거 디럭스사이즈 한개와 음료를.. 더보기 [강남역]바나나 키친 교통이 편리하기에 약속을 강남에서 잡는 일이 종종 있는데 사실 강남에는 그다지 맛집이 없죠. 그러던중에 바나나 키친 이란곳을 듣게 되어 오늘 다녀왔습니다. 교보빌딩 옆 건물(정확히는 옆옆 건물) 지하 식당가에 조그맣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지하인데 채광이 됩니다. 좋네요. 두분이 요리를 하고 한분이 서빙을 합니다. 오픈 키친인데 깨끗합니다. 메뉴판. 가격 저렴합니다. 장소를 생각하면 더욱더. 가리비 크림 스파게티 (10500원) 이건 그냥 크림 파스타. 가리비는 따로 주신다네요 ...뭔가 특이한 메뉴입니다. 소스의 점도가 매우 높습니다. 맛도 진한 편이긴 하지만...제 입맛에는 맛있다고는 못하겠습니다. 같이 간 일행은 맛있다고 하더군요. 이때까지는... 고르곤졸라 피자(5000) 매우 저렴해서 주문해봤습니.. 더보기 [서울대입구]천년곱돌 카메라를 안가져가서 포스팅을 안하려고 했지만.. 일단 메뉴판이라도 올려두면 나중에 갈때 도움이 될 것 같아 기록해둡니다. (사실 최근 오덕의 기운이 심해진 블로그를 정화하고 싶기도 해서..) 당연히 오늘의 사진은 노키아 5800 돌판에 굽는 시스템입니다. 근데 전체적으로 뜨거운게 아니라 가운데 일부분만 뜨거우니 고기를 익힐땐 주의! 갈매기살이 주력인것 같고 또 사람들 말로도 맛있다고 하지만. 이날은 삼겹살을 먹으러 간것이기에 삼겹살 주문. 8000원이면 뭐 적당한 가격입니다. 안창살이 너무 싸서 먹어볼까 했는데 미국산... 명품스페샬이 상당히 가격대비 우수하군요. 언제 배고플때 한번 먹어봐야겠습니다. 사진은 없는데 기본찬은 김치와 계란 외에 나오는게 없고 날계란을 넣은 파채 무침이 나옵니다. (사진 찍어.. 더보기 DMW-LW46 해외구매했었는데 구매한데서 재고없다고 취소한 광각컨버터. 다시 해외구매해봤자 또 한참 기다려야 할 것 같아서 장터에서 낚았습니다. 파나소닉 LX-3 전용입니다. 근데 뭐 맞으면 그냥 쓰는거죠. 0.75x니까 41x0.75=30.75정도입니다. 대략 31mm 그다지 광각은 아니지만 그래도 41mm보다는 낫겠죠? 참고로 기존에 사용하던 컨버터는 니콘의 WC-E68입니다. 사실 이녀석 화질이 좀 후져서 별로 사용을 안했습니다. 근데 해외 포럼에서 DMW-LW46이 좋다는 얘길 하길래 솔깃해서 구매했지요. 그런데 가격은 거의 세배. ㅠ_ㅠ 다시 DMW-LW46으로 돌아와서.. 그럼 일단 박스샷부터. 파우치에 요렇게 들어있습니다. 무게는 안재봤지만, WC-E68보다 무거울줄 알았는데 오히려 더 가볍네요. 게다가 .. 더보기 Pelican 1150 hard case 주문한 pelican 1150 case가 옵션으로 구매한 어께끈과 함께 도착했습니다. pelican case는 미 군용 하드케이스로 유명하죠. 비슷한류로 아마빌리아 (HPRC)나 국산 Xino 케이스가 있습니다. 스톰 케이스는 펠리칸과 홈페이지가 같은걸로 보아 같은 회사인 것 같고... 여튼 원하는 사이즈가 펠리칸 케이스에밖에 없어서 해외주문했습니다. 배송기간은 거의 3주!! 박스샷입니다. Legendary라니 좀 웃기지만 실제로 사용중 파손되면 평생 무상 교환해준다고 합니다. 제원을 살짝 살펴보면 제원에서 보듯이 상당히 작은 가방입니다. 무게는 0.9킬로..쬐끄만게 꽤 무겁습니다. 박스에서 꺼내서 한컷. 구입 전에는 케이스가 어느정도 탄력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꾹 누르면 약간 휜다거나) 사이즈가 .. 더보기 [연남동]하하 연남동에 저렴하게 중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고 하여 지인들과 다녀왔습니다. 인원은 원탁 최대 수용 가능 인원인 8명. 메뉴종류가 많지 않은 집이니 일단 전메뉴 시식이 목표입니다. 이름은 하하. 나무에 좀 가렸지만 만두 전문점이라고 되어있네요. 단촐한 메뉴판. 가격 참 저렴하죠? 요향장육이 만원.게다가 작은요리류는 한접시 삼천원. 일단 목을 축일 칭따오부터... 다른 메뉴는 참 저렴한데 칭따오만 유독 5000원이네요. 비싸다고 할 순 없지만 다른 주류/메뉴와 비교하니 좀 차이가 납니다. 일단 전메뉴 시식을 위해 작은 요리류(3000원) 부터 주문해봅니다. 전에 지인이 별로라 얘기하셨던 돼지 내장볶음만 제외하고 다섯가지 주문. 그런데 주문하고나서 안 거지만 이 메뉴들은 다 차가운 메뉴네요. 피단 두부... 더보기 기다리고 있어요! 1월 2일에 질렀는데 아직도 기다리고만 있음. 아무리 미쿡이 땅덩이가 넓다지만...이놈들 도대체 언제 보내줄랑가... DMW-LW46 DP2에 쓸 수 있는 0.75배 광각 컨버터. 환산 화각으로 따지면 DP2가 41mm니까 31mm쯤이 된다. 원래 쓰던 WC-E68이 0.68배라 화각면에선 더 좋은데..화질이 너무 후져서. Dpreview에서 DP1에 쓴걸 봤는데 상당히 좋길래 바로 질렀는데 도대체 언제 올런지... 참고로 예전에 쓰던 WC-E68 가격은 DMW-LW46이 WC-E68의 거의 세배..ㄷㄷㄷ Pelican 1150 하드케이스. 하드케이스중에 가장 유명한 pelican. 아웃도어용으로 카메라를 충격에서 완벽하게 보호해줄 녀석이 필요해서 질렀음. 사실 국산 Xino케이스가 하드케이스중에 제일 .. 더보기 이전 1 ··· 143 144 145 146 147 148 149 ··· 15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