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링컨 : 뱀파이어 헌터 링컨 : 뱀파이어 헌터 감독 티무르 베크맘베토브 출연 벤자민 워커, 도미닉 쿠퍼, 루퍼스 스웰,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 개봉 2012 미국 평점 2 퇴근하고 할일이 없어서 혼자 본 영화. 맨날 누구 불러내기도 뭣하고...그냥 혼자보면 맘도 편하고 돈도 덜들고... 소재도 뭐 재미있을 것 같고, 감독은 못들어본 사람이지만 팀버튼 제작이란 말에 혹해서 봤다. 결론말 말하자면 대실망. 비슷한 소재로 폭망한 영화들이 꽤 있지만 (예:언더월드) 난 반헬싱등의 영화를 재미있게 봤기 때문에 그래도 조금은 기대를 했는데 이건 뭐 총체적 난국이다. 스토리도 엉성하지만 액션도 그닥.-_- 글쎄...기분이 별로라서 그랬겠거니 하고 객관적으로 다시 생각해봐도 볼거리면에서도 별거 없다. 그리고 미국 만세의 전형적 틀도 어쩐지.. 더보기 Motorola Droid Razr M 구글이 인수한 모토롤라에서 새로운 폰이 나왔다. 새로운 드로이드 레이저 시리즈. 주인공은 요놈들. Droid Razr M, HD, MAXX HD. M 은 4.3인치 스크린이고, 다른 두녀석은 4.7인치. 마지막으로 MAXX HD는 배터리가 더 대용량인듯. 사실 관심이 있는건 M이라서...다른놈들은 자세히 안봄. 모토롤라에서 베젤을 최대한 줄이는 폰을 내놓는다고 하더니만 정말로 베젤이 거의 없다. 같은 크기의 폰이라면 더 큰 화면을 넣을 수 있고, 같은 화면 크기라면 폰이 작아지니 나같이 폰 크기를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에게는 올레! 일단 M에만 집중. 같은 4.3인치 화면의 갤럭시 S2가 125.3 x 66.1 x 8.5 mm 이고 3.5인치인 아이폰 4s가 115.2 x 58.6 x 9.3 mm 인 것과.. 더보기 Death Valley 후버댐을 보고 나서는 데스밸리로... 후버댐을 떠난 시간이 10시 반이 넘었고 데스밸리까지는 세시간 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서둘러야 한다. 일정을 너무 빡빡하게 잡은감이 있지만 그래도 온김에 보고 가야지 따로 보러오긴 좀 아쉬운 곳이라... 달리자. 옆에 시에라 네바다 산맥이 있다. 저 위에 빼꼼 보이는건 알래스카 제외 미국 최고봉인 Mt. Whitney 페라리가 있었는데 천천히 가길래 추월. 누더기 산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돈을 여기서 내라고 해서 냈는데... 표 검사는 아무데서도 안한다. 괜히 낸듯. 첫번째 포인트인 Dante's view. 5475 ft (1669 m)로 bad water를 비롯한 주변 경관을 볼 수 있다. 바로 옆의 bad water가 해수면보다 낮기 때문에 상대적으로는 상당히 높은.. 더보기 Hoover dam 휴가 마지막 날은 렌트를 해서 라스베가스 근교 여행. 먼저 라스베가스에서 가까운 후버댐부터 보러 갔다. 예전에 구경한 적은 있지만 이번엔 투어도 하고 뭐 좀 자세히... 가다가 전망대가 있길래 Lake Mead 구경. 후버댐이 건설면서 생긴 인공호수. 렌트카인 포드 포커스. 사실 이 차를 빌리는데도 사연이 많았는데 그냥 넘어가자. 투어 하기 전에 반대편 다리에서 한컷. 몇장 더있는데 다 비슷비슷하니 그냥 한장만. 송전시설. 이번엔 댐 위에서 다리쪽으로... 이때까지만 해도 날씨가 정말 좋았는데... 오후가 되니 약간 흐려졌다. 그리고 투어. 발전기들... 어디서 많이 봤다 했더니만 예전에 Rainbow Six란 게임에서 본 배경과 완벽하게 똑같다. 근데 게임에서는 배경이 미국이 아니었던 것 같은데... .. 더보기 [Las Vegas]Makino 쇼핑몰 구경좀 하다가 밥먹으러 갔다. 사실은 쇼핑보다 이게 목적이었음. 마키노. 해산물 뷔페인데 평이 상당히 좋다. 점심엔 가격도 저렴하다고 하는데...얼만지는 정확히 모르고 갔지만... 내부는 단촐하다. 스시와 우동 & 수프, 핫푸드, 디저트 네 코너가 있는데 종류는 그다지 많은 편은 아닌듯. 근데 스시 코스가 상당히 괜찮다. 물론 여기서 제대로 된 스시를 별로 못먹다 보니 그리 느낀 걸수도 있지만. 종류도 다양하고 선도도 괜찮은편. 풀떼기도 좀 먹어주고... 가지 무침이 있는것도 좋았다. 그리고 튀김!! 야채튀김은 그냥 그런데 그래도 새우 튀김은 진리. 우동도 괜찮다. 고기류는 좀 별로. 근데 특이하게 스키야키가 있어서 좀 먹어봤는데 의외로 이건 또 괜찮음. 디저트도 달지 않아서 좋다. 그냥 뷔페에 .. 더보기 [Las Vegas]2nd day 첫날 못잔 잠을 충분히 자려고 했는데 어쩌다보니 8시에 눈이 떠짐. 시차 때문이겠지... 호텔에서 뒹굴뒹굴 하면서 이것저것 검색해보다가 오늘은 버스타고 프리미엄 아웃렛으로 밥먹으러 가기로 했다. 뭐 구경도 좀 하고... 트랜스포머 코스프레한 아저씨와 사진찍는 흑형. 24시간 프리 버스 패스. Local 버스만 탈 수 있는건 5불이지만 스트립을 다니는 Deduce와 SDX버스까지 타려면 7불짜리를 사야 한다. 버스타고 지나가면서 한컷. 프리미엄 아웃렛으로 워프. 미국의 일반 아웃렛처럼 넓은 주차장을 둘러싸고 있는 형태가 아니라 우리나라처럼 아케이드 형식으로 되어 있다. 햇빛을 가릴 그늘도 많고 동선도 짧아져서 마음에 든다. 게다가 브랜드가 상당히 다양한 점도 + 푸드코트 앞에는 아예 저렇게 차양막이 쳐 있.. 더보기 [Las Vegas]Bellagio buffet 첫날의 늦은 점심은 스트립 호텔 뷔페 중에 제일 낫다는 벨라지오 호텔 뷔페. 물론 Bally's 호텔의 Sterling brunch 뷔페가 제일 낫다지만 그건 인당 85불이니 패스. 짐놓고 씻고 바로 왔는데도 3시가 넘었다. 점심 뷔페는 4시까지인데 아직도 줄이 길다. 아니면 점심에 들어와서 저녁까지 먹고가려는 사람들인지도... 한명이다보니 자리는 빨리 난다. 좀 뻘쭘하긴 하지만...-_- 첫번째 접시. 육류는 대체로 괜찮다. 립, 치킨, 로스트 비프 모두 나무랄데 없음. 햄이나 치즈류도 꽤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는데, 새벽부터 깨있었더니 생활 리듬이 꼬여서 입맛이 없는 관계로 치즈는 패스. 햄만 몇개 집어왔다. 위의 그릇은 타이식 치킨 샐러드. 치킨 누들 수프 수제비와 면의 중간정도 식감. 그냥 국물이 .. 더보기 [Las Vegas]1st day 그동안 블로그에 계속 경어체를 써왔는데...생각해보니 보는 사람도 별로 없고 어차피 기록 차원에서 올리는 포스팅이 더 많은터라...굳이 경어체를 쓸 필요를 못느끼겠다. 그래서 이제부턴 그냥 평어로... 휴가로 2박 3일 라스베가스에 다녀왔다. 이번에도 혼자. 사실 누군가한테 약간 낚인 감이 없지 않지만, 뭐 그런김에 또 놀다 오는거지. 원래는 아침 비행기로 도착할 예정이었는데 공항에 전날 밤에 가서 죽치려니 그거나 베가스에서 새벽부터 죽치는거나 그게 그거라 그냥 일찍 출발. 베가스에 새벽 1시에 도착. 예약한 엑스칼리버 호텔. 주중이라 1박에 50불. 다만 주말되면 두배이상 뜀. 걍 거리 사진도 하나 찍고. 호텔 예약은 오후 1시부터라...12시간동안 할게 없음. 그래서 갬블 시작. 전에도 왔었지만 할줄.. 더보기 이전 1 ··· 117 118 119 120 121 122 123 ··· 15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