外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나타 하이브리드. (진짜 이제 별걸 다 포스팅하는 듯. 원래 정체성따위 없는 블로그지만...) 대전에 차를 가져다 놓았으니 주말에 집에 올라갔을때는 아버지 차를 사용하게 되었다. 근데 그차가 소나타 하이브리드. 최근에 뽑은 거라 처음 운전하는 건데 언제나 최신기술은 사람을 설레게 한다. 요렇게 생김. 뒤는 이렇게. 새차처럼 발판 깔아두신 아버지의 센스. 가다서다를 반복하는 경부고속도로에서도 18 km/l 이상의 연비가 나왔다. 심지어 막히는 시내를 통과해도 17 km/l 정도는 뽑아주는듯. 기술 만세. 더보기 Sony RX1 난 보통 Gadget이라고 불리는 전자제품등에 관심은 많은 편이지만 보통은 그냥 보기만 하고 사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이번 경우도 마찬가지지만, 그래도 워낙에 획기적인 녀석이라서 포스팅. 소니의 RX1 이다. 이 괴물의 가장 특징되는 점이라면 풀프레임, 그러니까 1:1 센서 똑딱이 라는 점. 사실 똑딱이라기엔 좀 전문가 느낌이 나지만...뭐 여튼. 사람들이 설마...하던 제품을 드디어 만들어 낸 셈이다. 렌즈교환은 불가하지만, 렌즈도 35mm 2.0. 내 기준으론 퍼펙트한 스펙이다. 칼짜이즈 35 mm 2.0 T* 렌즈. 조리개링, 포커스링도 갖추어져 있다. 렌즈 가격만 해도 엄청 비싸겠네... 직관적인 조작계. 후지의 x100을 떠오르게 하지만...차이점이라면. 훨씬 작다. 113 x 65 x 70 .. 더보기 Motorola Droid Razr M 구글이 인수한 모토롤라에서 새로운 폰이 나왔다. 새로운 드로이드 레이저 시리즈. 주인공은 요놈들. Droid Razr M, HD, MAXX HD. M 은 4.3인치 스크린이고, 다른 두녀석은 4.7인치. 마지막으로 MAXX HD는 배터리가 더 대용량인듯. 사실 관심이 있는건 M이라서...다른놈들은 자세히 안봄. 모토롤라에서 베젤을 최대한 줄이는 폰을 내놓는다고 하더니만 정말로 베젤이 거의 없다. 같은 크기의 폰이라면 더 큰 화면을 넣을 수 있고, 같은 화면 크기라면 폰이 작아지니 나같이 폰 크기를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에게는 올레! 일단 M에만 집중. 같은 4.3인치 화면의 갤럭시 S2가 125.3 x 66.1 x 8.5 mm 이고 3.5인치인 아이폰 4s가 115.2 x 58.6 x 9.3 mm 인 것과.. 더보기 Nokia 808 개인적으로 노키아의 폰을 참 좋아합니다. 유행을 따르지 않고 참신한 제품을 많이 만들어 내거든요. 다만 그런 제품 대부분은 망하지만-_- 흔한걸 이상하게 싫어하는 제 취향과는 잘 맞습니다. 그놈의 심비안때문에 망해가는게 아쉽네요. 그런 노키아에서 또 요상한 제품을 만들어 냅니다. ('괴작' 이라는 말은 일본풍이라 쓰지 않겠습니다.) 노키아의 새 모델 808 pureview 라는 모델입니다. 디자인 참 예쁘네요^^ 색깔도 다양합니다. 전 흰색이 젤 맘에 드네요. 유난히 뒷면 사진이 많죠? 스펙은 이렇습니다. 1.3 GHz 싱글코어 CPU 16G 내장 + 최대 48G 외장메모리 4인치 640x360 AMOLED 디스플레이, Nokia Belle 운영체제 (심비안 종류인지?) 123.9 x 60.2 x 13... 더보기 Thinkpad X220 노트북 샀습니다. 뭐살까 고민하다가 그냥 충동구매. 사실 노트북이라고 하면 맥이랑 씽크패드밖에 없잖아요? 사양은 대강 12.5인치 1368:768 액정에 i5-2540M 샌디브릿지 램 4+2G 하드 320G 무게 1.4kg 정도? 데탑겸 가지고다닐겸 해서 샀습니다. TDP 17W 짜리 ULV CPU보다는 그래도 35W 짜리가 성능도 좋고... 사진은 핸폰으로 찍다가 카메라로 찍다가 뭐... 대강 찍고 대강 올리고...요즘 포스팅이 성의가 좀 없네요. 구입한 노트북과 공짜로 얻은 2GB 램, 그리고 80불 주고 따로 산 64G SSD 입니다 (mydigital) mSATA SSD 크기가 램보다도 작네요.ㄷㄷㄷㄷ 왼쪽이 SSD 오른쪽이 램입니다. 램 확장은 간편합니다. 뒤에 나사 두개만 풀면 땡. 반면에 S.. 더보기 Ety-Kids 5 인터넷을 보다가 충동적으로 이어폰을 하나 더 질렀습니다. Etymotic research 사의 Ety-Kids 5 모델입니다. 왜 kids 냐구요? 아이들 대상으로 나와서 그렇습니다. 애들용으로 나온걸 왜샀냐구요? 싸서요...라기보단 많이들 씁니다. 49 불인데...사람들 말로는 상위 기종인 MC5의 염가판이지만 성능은 거의 동일하다고 하니 가격대 성능비는 좋은 거겠죠. 사실 예전같으면 50불짜리 이어폰 거들떠도 안보겠지만, 트파 사본 이후로 눈이 올라갔습니다. 사실 아이들 용이라고 광고하는 포인트 중 하나는 높은 임피던스값입니다. 보통 비슷한 정도의 이어폰 임피던스가 16 Ohm 이고 제가 쓰던 EH50의 경우 32 Ohm 입니다만. Ety-kids의 경우 300 Ohm 입니다. ㄷㄷㄷ 물론 실측값은 .. 더보기 Plantronics 903+ 저에게는 이어폰이 두개 있'었'습니다. 모토롤라 EH20 과 Ultimate Ear TripleFi 10 죠. EH20은 계속 쓰던거고 트파는 최근에 들인 겁니다.근데 트파는 몇번 써보니 귀에도 안맞고 영 불편하더군요. 게다가 BA(Balanced Armature)는 습기에 약하다니 운동할때 쓰기도 뭣하고... 그래서 팔아버렸습니다.-_- 근데 EH20을 운동할때 쓰는데...이거 자꾸 귀에서 빠져서 계속 다시 끼워줘야되네요. 일반 이어폰은 못쓰는 귀모양이라 커널형만 쓰는데...그마저도 뛸때는 안되네요. 그래서 블루투스 무선 헤드셋을 알아보게 됩니다. ...뭔가 인과관계는 별로 없어보이지만 진짜입니다. 그래서 구매한게 이거. (초점이 엉뚱하게 맞았지만 다시 찍기 귀찮으니 그냥 갑시다) Plantronics.. 더보기 시그마의 새로운 DP 시리즈. DP1 & DP2의 새로운 버전이 시그마에서 출시됩니다. 포베온 센서의 개발자 이름을 따서 이름뒤에 Merrill이 붙는 새로운 DP 시리즈는, 놀랍게도 SD1의 4600만화소 포베온 센서가 들어갑니다. 또한 센서 가격 때문에 모두를 좌절케 했던 SD1의 말도 안되는 가격도, 공정개선을 통해 가격을 많이 낮추었다고 합니다. 원래 70만엔이라는 말도 안되는 가격이었는데 이제 20만엔대에 발매한다고 하네요. 따라서 DP M 시리즈도 터무니없는 가격은 아닐거라고 예상해봅니다. (사진은 dpreview에서 퍼왔습니다.) 이건 DP1M. 렌즈가 밝아졌습니다. 2.8로...올레! DP2M은 화각만 다릅니다. 사진을 보니 DP1 주둥이가 좀 더 튀어나왔고, 10g 더 무겁습니다. 원래 290g 정도였던걸로 기억하는데.. 더보기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