行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노벨 청송]솔샘온천 사실 주왕산보다도 더 기대했던게 소노벨 청송의 솔샘온천인데, 겨울에 온천하는걸 워낙 좋아해서... 소노벨 청송 도착. 주왕산 가는 길이다. 코로나 때문인지 사람이 별로 없는 느낌. 지하 3층으로 들어가서 긴 복도를 지나서 엘리베이터를 타면 로비가 나온다. 온천 패키지로 예약했는데, 소노벨 앱을 깔면 사우나 50% 할인을 받을 수 있어 이럴거면 숙박따로 온천따로 하는게 더 싸지 않나 싶긴 했는데 패키지에 사과즙 한박스가 포함되어 있길래 그냥 패키지로 선택. 온천 입구 내부 사진은 찍을 수가 없으니 홈피 사진으로 대체. 내부에 탕과 샤워시설이 있지만 솔샘온천의 핵심은 이 노천탕. 원형 히노끼탕과 큼직한 사각 히노끼탕, 여러가지 안마시설이 있는 탕들이 구비되어 있다. 기본적으로 시설이 거의 새거라 매우 깨끗하.. 더보기 올해 첫눈 덕유산. 주말 중부지방에 첫눈이 내린다고 했는데아니나 다를까 아침부터 눈이 내린다.나는 눈을 엄청 좋아하기 때문에, 눈구경하러 어딜 갈까 생각하다가덕유산 곤돌라를 타면 어떨가 싶었다.원래는 더 가까운 대둔산 케이블카를 탈까 싶었는데,아침에 전화해보니 거긴 눈이 안왔다고.=_= 좀 더 멀지만 안전하게 덕유산으로 출발.덕유산 기준으로는 첫 눈이 아니겠지만 내 기준으론 첫눈. 올해 첫 스키장 구경. (용평은 작년 말에 간거니까)가는 길에는 비였는데, 차에서 내리니 진눈깨비가 내린다. 아직 개장한 슬로프도 많지 않고, 스키타는 사람도 아주 많지는 않다.코로나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입장권은 아침에 온라인으로 예매하고 현장가서 발권.1시부터로 예약했는데, 뭐 별 상관은 없었다. 출발.다행히 곤돌라 한 개당 한 팀만 탑승.. 더보기 Dubai 당일 구경 (2016.10)요르단에서 한국 오는길에 두바이를 경유하는데,두바이에 도착하는건 오전이고, 한국 출발 비행기는 저녁이라두바이에서 잠시 나가 구경을 하기로 했다. 공항에서 시내 당일 기차권을 끊어서 두바이로...그나저나 2017년 1월 27일은 무슨 날짜인지 모르겠네. 내가 갔던건 2016년 10월 말이었던거 같은데... 사막이라 건조할 줄 알았는데,두바이는 바닷가라 그런지 엄청나게 습하다. 내려서 좀 돌아볼까 했는데 딱히 볼게 없다.아예 바닷가까지 가면 볼게 좀 있을텐데 시간이 그다지 많지는 않아서... 말로만 듣던 두바이의 마천루 높은 건물이 진짜 많고, 아파트도 많다. 덥기도 하고 쇼핑이라도 할게 있나 싶어 두바이 몰에 갔는데,물가가 비싸서 딱히 살 것도 없고, 점심만 먹었다. 부르즈 할리파와 연결되.. 더보기 [Jordan]Amman (2016.10.23 요르단)2016년에 요르단에 일주일정도 출장을 갔었다.그때 사진을 포스팅 한 줄 알고 찾아봤는데 없어서 뒤늦게 포스팅. 사실 일주일 내내 일만 해서 쉬는날 (금요일) 반나절 돌아본 것 외엔 별 내용도 없지만기록삼아... 두바이를 거쳐 암만으로 입국했다. 한국에서 요르단 디나르로 환전이 안되기 때문에대부분 사람들은 달러로 환전하여 요르단 공항에서 디나르로 환전.어차피 출장동안 숙식은 거의 제공되고, 나갈 일도 별로 없어서 조금만 환전했다. 숫자도 아랍 숫자라 읽을수가 없는데...-_- 다행히 뒷면엔 아라비아 숫자가 있다.아라비아 숫자라고 하니 아랍 숫자일 것 같지만,실제로는 인도숫자를 아라비아 상인들이 전해준 것일 뿐이라고 한다.1 디나르는 1.3~1.5달러정도 생각하면 된다.우리돈으.. 더보기 [보령]옥마산 패러글라이딩장 대천에서 패러글라이딩을 많이 한다고 들었는데,아니나다를까 무궁화수목원 가는 길에 보니 산 위에 패러글라이딩용인지 나무가 깎인 곳이 보인다.당연히 패러글라이딩을 하려면 차로 올라갈테고, 중간에 패러글라이딩장이라는 푯말도 보였다. 저기 가보자 싶어 무궁화수목원과 성주산 자연휴양림을 보고 차를 돌려 산 위로 향했다. 성주산인줄 알았는데네비상으로 보니 옥마산이라고 한다.대전 식장산과 마찬가지로 정상까지 차로 갈 수 있다. 패러글라이딩하는 분들이 많다. 오오 멋지다. 돈내고 하는 텐덤 패러글라이딩은 안보였고다들 싱글로 본인 장비 가지고 하시는 분들인 모양.코로나때문에 텐덤은 운영을 안하나? 사람들이 차례로 하늘로 날아오른다. 밑에서 봤을때 누렇게 나무가 깎인 것처럼 보인건여기 깔아놓은 매트인가 보다. 패러슈트를 .. 더보기 [보령]무궁화수목원, 성주산 자연휴양림. 대천까지 왔는데 그냥 돌아가기는 아쉽고,돌아오는 길에 보령에 들러 구경하기로...먼저 간 곳은 보령의 무궁화수목원. 입장료 무료라 별로 기대는 안했는데, 여기는 입구쪽 정원인데, 뒤로 연결되어있는곳이 아니라 한바퀴 돌아서 다시 나와야 했다. 실제론 이런 구조.그다지 크지 않지만 한바퀴 돌며 산책하기는 좋다. 오르막 시작. 아예 등산로도 있는데여긴 등산로는 아니고 내부의 산길. 저런 데크로 된 길도 있다. 최근에 개장한 스카이워크.사실 이것때문에 온 거. 그다지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올라가보면 괜찮다.물론 장태산 자연휴양림의 스카이워크가 더 좋긴 함. 날씨가 거의 80%쯤 했다. 아랫쪽 한컷. 닫았을줄 알았는데 의외로 온실도 열었다.근데 규모는 매우 작음. 핑크뮬리도 있다. 핑크뮬리 처음 보는데,겨울의 .. 더보기 [대천]짚트랙 대천에 짚라인을 탈 수 있는 곳이 있다고 해서 갔다 대천 해수욕장의 짚트랙이 주변에 짚라인을 비롯해 스카이바이크나 카트 등 이런저런 레저시설이 있나보다. 스카이바이크는 타는 사람이 없었다.1인 2.2만으로 좀 비쌈. 일단 짚라인 티켓은 1인당 1.8만인데인터넷으로 1.5만에 미리 구입했다. 밑에서 접수를 하니 위에 까페 가서 대기하라고 하길래 까페로 올라옴. 입장료가 있고 짚트렉 이용시 3000원으로 할인되면서 음료를 준다고 하는데,사실 아무도 입장료 내라고 안하기 때문에 굳이 안내도 되는 돈.=_=근데 나는 3천원 내고 음료수 사 마셨다.심지어 아이스 아메리카노 주문했는데 아이스라 천원 더 받음.... 타워가 꽤 높고, 사방이 트여 있어서 경치 구경하기 좋다. 날씨가 맑은데 미세먼지가 좀 많아서 전체적.. 더보기 [당진]식스어클락까페 당진에 식스어클락이라는 유명한 까페가 있다고 해서 갔다.Six o'clock인데, 그냥 식스어클락으로 검색하면 검색이 안되고-_-식스어클락까페로 검색을 해야 검색이 되어 네비찍는데 한참걸림. 입구는 허허벌판인데, 이렇게 까페가 있다.사실 식스어클락은 왼쪽의 벽돌색 건물이고, 왼쪽의 로드 1950이란곳은 새로 만드는 곳인가 본데아직 준비중인것 같았다. 입구. 이 까페가 유명한건 바로 앞에 보이는 바다뷰인데,정확히는 바다쪽이 아니고 만 내부에 있어서 실제로 보이는건 바다와 반대쪽의 육지. 창밖으로 보이는 다리는 서해대교.공항갈때 항상 서해안고속도로를 타고 가는데, 저길 지나가게 된다. 뷰가 참 좋다. 야외자리도 있는데이날 너무 추워서 야외에 앉은 사람은 없었다. 이런 자리도 있음. 1층에서 커피 주문.아무래.. 더보기 이전 1 ··· 6 7 8 9 10 11 12 ··· 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