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성포끝집
어린이날 징검다리 연휴에 거제를 다녀왔다. 아침에 출발해서 거제에서 점심을 먹고 여행을 하기로... 처음 선택한 집은, 검색을 통해 찾은 성포끝집. 뷰가 좋고, 전복요리와 꼬막요리가 유명한 곳이다. 위치는 바닷가이고 펜션 건물의 2층에 있다. 내부는 이런 느낌. 일행 말로는, 부산의 바릇식당과 거의 비슷한 컨셉이라고 하는데 어디가 원조인지는 모르겠다. 창가에 앉았는데, 뷰는 아주 좋다. 하지만 테이블이 깨끗하지는 않고, 좀 끈적인다. 메뉴는 전복톳밥정식과 굴구이정식, 꼬막비빔면 정식이 있는데, 꼬막 정식이 바릇식당과 비슷하다고 한다. 속이 뻥 뚫리는 바다 뷰. 메뉴는 전복톳밥정식 (2인 3.6만) 전복 톳밥과 전복구이, 새우장, 미역국 등으로 구성된다. 메인 반찬 으로는 새우장이 있는데, 새우가 3마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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