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만다복
인천에 출장이 있어서 갔다가 온김에 점심도 먹어야 하고 해서 차이나타운에 갔다. 어딜갈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신승반점, 용화반점, 미광, 진흥각, 희래각, 만다복 여러 군데를 고민하다가 하얀짜장을 먹어보고 싶어서 만다복으로... 지난 포스팅을 뒤져보니 2009년에 왔던 기록이 있네... 12년 만이다.=_= 그땐 신승반점에서 식사를 했었는데, 오늘은 패스. 저쪽으로 들어왔다. 공화춘과 청관이 보이고, 길의 끝에서 좌회전하면, 오늘의 목적지 만다복이 보인다. 식사류는 이정도 가격 요리는 이정도. 요리는 저렴한 편은 아니다.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룸에 들어왔는데, 홀에는 사람이 많았지만 여긴 별로 없었다. 일찍 와서 그런가? 창밖 풍경. 기본 반찬. 마늘은 백년하얀짜장에 들어가는거고 옆은 양파 찍어먹는 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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