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Chicago]Northwestern University 친구가 University of Wisconsin-Medison 로 이사를 갔는데 놀러올겸 이사좀 도와달라고 해서 셋이서 놀러갔다. 근데 어차피 차로 가는 거라서 가는길에 시카고를 들러보기로 했다. 뭐 시카고 시내는 예전에 봤으니 오늘은 노스웨스턴을 보기로... 노스웨스턴 대학은 미시건 호변의 좋은 위치에 위치한 중부의 사학 명문이다. 뭐 나는 별 관심은 없지만... 그다지 오래 둘러보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사진 몇장. 역시 공대는 좀 우울하다...라기보다는 뭐 건물이 대체로 낡긴 한듯. 근데 나름 운치있다. 멀리서 보면 이렇다. 무슨 경기장이더라.=_= 참고로 광각이라 휘어 보이는게 아니라 실제로 벽이 둥근거다. 이건 축구 경기장. 노스웨스턴의 학교 색깔은 보라색인데 그래서 여기저기 많은 부분이 보라색으.. 더보기 [청담]미피아체 미피아체에 스테이크 먹으러 다녀왔다. 아 주말 차 너무 막혀...-_- 내부는 아담하다. 몰토보다 약간 큰 정도. 사실 이건 다 먹고 나서 찍은 사진. 점심시간은 세시까지인데 딱 3시까지 있었기에 손님들이 모두 나간 후. 테이블 위에 종이를 깔아두었는데, 좀 보기에 별로라는 얘기도 하고, 청결 면에서는 이게 낫다는 얘기도 하고... 메뉴는 일행들에게 모두 위임했다. 뜨리빠와 성게알 파스타, T본 스테이크를 주문한듯? 디저트는 내가 화장실 다녀오는동안 주문해서 뭐 시켰는지 모르겠다. 식전빵. 그냥 적당히 맛있었고... 성게알 파스타. (23000?) 가격은 정확하지 않다. 사실 성게알 파스타라는데 주체성이 좀 부족한 것 같다. 성게알 파스타면 성게알 맛이 좀 나야지... 이건 뭔가 했는데 스테이크가 1kg.. 더보기 다크나이트 라이즈 이 포스트를 보낸곳 (1) 다크 나이트 라이즈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출연 크리스찬 베일, 조셉 고든-레빗, 게리 올드만, 앤 해서웨이, 톰 하디, 마리옹 꼬띠아르 , 마... 개봉 2012 미국, 영국 평점 4 주말에 집에서 뒹굴대다가 조조로 혼자 봤다. 배트맨 비긴즈도 좋았지만 특히 다크나이트의 경우 이런 히어로물중에서는 최고의 작품이며 지금껏 본 영화를 통틀어서도 손에 꼽을 만한 수작이기에 다크나이트 라이즈는 필수로 봐야할 작품. 다만 평들이 전작들에 비해서는 떨어진다는것이 중론이고 나도 어느 정도는 동의한다 그렇다고 이 영화가 별로냐 하면 그건 아니고...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특유의 음울한 분위기와 볼거리 만으로도 영화는 충분히 좋았다. 그저 다크나이트를 보고 기대치가 한껏 높아진 관람객들의 기대.. 더보기 토탈 리콜 전용뷰어 보기 이 포스트를 보낸곳 (1) 토탈 리콜 감독 렌 와이즈먼 출연 콜린 파렐, 케이트 베킨세일, 제시카 비엘, 브라이언 크랜스톤 개봉 2012 미국, 캐나다 평점 3.5 어쩌다 보니 두번 봤다. 처음은 광복절날 대전에 있으면서 할일이 없어서 동기 형이랑 보고 두번째는 오전근무하는날 오후에 할일 없어서 영화보러 가자는데 다들 의견이 달라서 한번 더봄. 처음 본 날 우연히 저녁에 티비에서 예전 토탈리콜을 다시 방영해줘서 그것도 봤는데 설정 면에서는 원작이 더 기발하긴 하지만 역시나 특수효과나 전체적인 퀄리티, 배우 면에서 이번 것이 훨씬 낫다. 원작의 경우 사이버 펑크+블랙 코미디라서 있어서 더더욱 그랬는지도... 사실 SF 적 설정도 나쁘지 않았는데, 특히 지구 내부를 관통하는 교통수단은 참신했다.. 더보기 링컨 : 뱀파이어 헌터 링컨 : 뱀파이어 헌터 감독 티무르 베크맘베토브 출연 벤자민 워커, 도미닉 쿠퍼, 루퍼스 스웰,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 개봉 2012 미국 평점 2 퇴근하고 할일이 없어서 혼자 본 영화. 맨날 누구 불러내기도 뭣하고...그냥 혼자보면 맘도 편하고 돈도 덜들고... 소재도 뭐 재미있을 것 같고, 감독은 못들어본 사람이지만 팀버튼 제작이란 말에 혹해서 봤다. 결론말 말하자면 대실망. 비슷한 소재로 폭망한 영화들이 꽤 있지만 (예:언더월드) 난 반헬싱등의 영화를 재미있게 봤기 때문에 그래도 조금은 기대를 했는데 이건 뭐 총체적 난국이다. 스토리도 엉성하지만 액션도 그닥.-_- 글쎄...기분이 별로라서 그랬겠거니 하고 객관적으로 다시 생각해봐도 볼거리면에서도 별거 없다. 그리고 미국 만세의 전형적 틀도 어쩐지.. 더보기 Motorola Droid Razr M 구글이 인수한 모토롤라에서 새로운 폰이 나왔다. 새로운 드로이드 레이저 시리즈. 주인공은 요놈들. Droid Razr M, HD, MAXX HD. M 은 4.3인치 스크린이고, 다른 두녀석은 4.7인치. 마지막으로 MAXX HD는 배터리가 더 대용량인듯. 사실 관심이 있는건 M이라서...다른놈들은 자세히 안봄. 모토롤라에서 베젤을 최대한 줄이는 폰을 내놓는다고 하더니만 정말로 베젤이 거의 없다. 같은 크기의 폰이라면 더 큰 화면을 넣을 수 있고, 같은 화면 크기라면 폰이 작아지니 나같이 폰 크기를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에게는 올레! 일단 M에만 집중. 같은 4.3인치 화면의 갤럭시 S2가 125.3 x 66.1 x 8.5 mm 이고 3.5인치인 아이폰 4s가 115.2 x 58.6 x 9.3 mm 인 것과.. 더보기 Death Valley 후버댐을 보고 나서는 데스밸리로... 후버댐을 떠난 시간이 10시 반이 넘었고 데스밸리까지는 세시간 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서둘러야 한다. 일정을 너무 빡빡하게 잡은감이 있지만 그래도 온김에 보고 가야지 따로 보러오긴 좀 아쉬운 곳이라... 달리자. 옆에 시에라 네바다 산맥이 있다. 저 위에 빼꼼 보이는건 알래스카 제외 미국 최고봉인 Mt. Whitney 페라리가 있었는데 천천히 가길래 추월. 누더기 산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돈을 여기서 내라고 해서 냈는데... 표 검사는 아무데서도 안한다. 괜히 낸듯. 첫번째 포인트인 Dante's view. 5475 ft (1669 m)로 bad water를 비롯한 주변 경관을 볼 수 있다. 바로 옆의 bad water가 해수면보다 낮기 때문에 상대적으로는 상당히 높은.. 더보기 Hoover dam 휴가 마지막 날은 렌트를 해서 라스베가스 근교 여행. 먼저 라스베가스에서 가까운 후버댐부터 보러 갔다. 예전에 구경한 적은 있지만 이번엔 투어도 하고 뭐 좀 자세히... 가다가 전망대가 있길래 Lake Mead 구경. 후버댐이 건설면서 생긴 인공호수. 렌트카인 포드 포커스. 사실 이 차를 빌리는데도 사연이 많았는데 그냥 넘어가자. 투어 하기 전에 반대편 다리에서 한컷. 몇장 더있는데 다 비슷비슷하니 그냥 한장만. 송전시설. 이번엔 댐 위에서 다리쪽으로... 이때까지만 해도 날씨가 정말 좋았는데... 오후가 되니 약간 흐려졌다. 그리고 투어. 발전기들... 어디서 많이 봤다 했더니만 예전에 Rainbow Six란 게임에서 본 배경과 완벽하게 똑같다. 근데 게임에서는 배경이 미국이 아니었던 것 같은데... .. 더보기 이전 1 ··· 116 117 118 119 120 121 122 ··· 15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