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그마의 새로운 DP 시리즈. DP1 & DP2의 새로운 버전이 시그마에서 출시됩니다. 포베온 센서의 개발자 이름을 따서 이름뒤에 Merrill이 붙는 새로운 DP 시리즈는, 놀랍게도 SD1의 4600만화소 포베온 센서가 들어갑니다. 또한 센서 가격 때문에 모두를 좌절케 했던 SD1의 말도 안되는 가격도, 공정개선을 통해 가격을 많이 낮추었다고 합니다. 원래 70만엔이라는 말도 안되는 가격이었는데 이제 20만엔대에 발매한다고 하네요. 따라서 DP M 시리즈도 터무니없는 가격은 아닐거라고 예상해봅니다. (사진은 dpreview에서 퍼왔습니다.) 이건 DP1M. 렌즈가 밝아졌습니다. 2.8로...올레! DP2M은 화각만 다릅니다. 사진을 보니 DP1 주둥이가 좀 더 튀어나왔고, 10g 더 무겁습니다. 원래 290g 정도였던걸로 기억하는데.. 더보기 미션 임파서블4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 감독 브래드 버드 출연 톰 크루즈, 제레미 레너 개봉 2011 미국 평점 3.5 사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를 그다지 좋아하는 편은 아님. 특별히 싫어하지는 않지만 그닥 땡기지 않는다는 표현이 맞겠다. 일단 탐크루즈를 별로 좋아하는 편도 아닌데다가, 약간 뻔한 스토리라서 흥미가 당기지 않는다고 할까... 근데 뭐 그냥 한번 보러 가봄. 근데 기대를 눈꼽만큼도 안해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재미있었다. 스토리야 뭐 단순하니까 그렇다 치고, 영화에 나오는 각종 소품들이 흥미로운 경우가 많았던듯. 시선을 인식해서 뒷 모습을 프로젝션해주는 방식의 광학미채라던가.. 액션도 좀 뻔하지만 그래도 충분히 긴장감 있었다. 킬링타임용 액션 무비로는 손색이 없는듯. 다만 그 이상은 전혀 아니기.. 더보기 그동안 쓴 휴대폰들 갑자기 생각난김에... 1. 모토로라 MP9000 하도 오래된 모델이라 사진 찾기도 힘드네요. 대학 들어가자마자 구입한 걸로 기억하는데..오래돼서 확실하진 않습니다. 019로 처음 가입했던거 같고...작고 귀여워서 마음에 들었죠. 다만 슬림배터리를 기우면 저런데 대용량을 끼우면 모양이... 그당시 학교에서 019가 잘 안터져서 011로 전환합니다. 2. 삼성 A100 SK 011로 가면서 구입한 폰. 그당시 유행했던 폰이고 매우 튼튼합니다. 아마 단일기종으로 가장 오래 썼을텐데...고장이 안나더군요. 초기에 떨어뜨려서 배터리의 고정하는 부분이 깨졌는데 테이프로 붙이고 다녔음. 테이프로 붙이고 한 3년 쓴듯하네요. 3. 사이버뱅크 POZ 갑자기 PDA폰 급뽐뿌가 와서 구입한 사이버뱅크 포즈. 국내 PDA폰.. 더보기 [휴가 5일차]Garden of the gods 마지막 일정은 Garden of the gods 입니다. 일단 안내및 기념품 판매점에 들러서... 귀엽네요. Garden of the gods는 저런 병풍과 같은 거대한 바위가 늘어서 있는 곳입니다. 공원은 그리 크지 않지만 생각보다 볼만합니다. 멋지죠? 한컷 더. 이것도... 반대쪽으로 돌아와 봅니다. 햇빛이 비추니 더 낫네요. 바위와 흙이 모두 붉은 빛이라 석양때가 되면 가장 멋지답니다. 왼쪽 바위에는 사진엔 안보이지만 클라이머가 한명 붙어 있습니다. 자리를 옮겨 Siamese twins 를 보러 갑니다. 트레일은 안하려고 했는데...그치만 뭐 엄청 짧으니까 뭐. 옆에서 보면 요렇습니다. 앞에서 보면 이렇구요. 마지막으로 balanced rock 사진 많이들 찍네요. 이 길로 가면 돌아나오게 됩니다... 더보기 [휴가 5일차]Pikes peak 온천 충분히 하고 충분히 자고 일어납니다. 둘째날부터 3일 연속 트레일과 스키로 약간 지친 상태지만 오늘부터는 그냥 관광입니다. 오늘의 루트입니다. 숙소에서 나와 짐을 챙깁니다. 매일 숙소를 옮기니 짐싣는것도 이제 처음보다 훨씬 빠릅니다. 보기엔 좀 후져 보이지만 내부는 괜찮고...무엇보다 온천이 무척 좋았습니다. 뒷산들. 4000미터 안넘으면 산 아니잖아요? 언덕이지. 달립니다. 아점 먹으러 들른 웬디스. 웬디스는 첨인데 괜찮더군요. 적어도 맥도날드보다는 훨 나았음. 오늘의 첫 일정은 이거입니다. Pikes peak cog railway. pikes peak은 14er중 하나로 14115ft(4302m)의 고봉입니다. 여기는 14er의 맏형인 Mt Elbert보다도 더 유명한데, 이유는 정상까지 운행하.. 더보기 [휴가 4일차]Mt. Elbert 4일차 일정은 하이킹입니다. 사실 이 하이킹은 제가 기대를 많이 했던 것 중 하나입니다. 4000미터 이상의 고산에 올 기회는 흔치 않기 때문이죠. 근데 의견 충돌이 좀 생겼습니다. 중국인 친구가 정상 등정은 위험하다고 얘기하기 시작한 거죠. 그저께 하이킹에서 설산이 위험하다고 느낀 모양입니다. 키도 크고 운동도 잘하고 체력도 좋고 젊은 애가 몸은 엄청 사리네요. 일단 숙소가 인터넷이 안되는지라 아침에 마을에 가서 정보를 얻고 필요한 장비를 빌려서 오자고 얘기를 합니다. 뭐...싫다는 사람 억지로 끌고 올라갈 수도 없는 노릇이고... 아침에 마을에 가서 물어보니 사람들이 겁을 엄청 줍니다. 정상에 가려면 새벽 5시에는 올라야 한다고 하고...겨울에는 위험하다고도 하고... 결국 저를 제외한 둘은 스노 슈.. 더보기 [휴가 3일차]Keystone 스키장 세번째 날은 스키장입니다. 미국에서 최대 규모의 스키장이 모여있는 곳이라... 은근히 기대를 많이 했죠. 이동네의 유명한 스키장이라면 북미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Vail, 유럽의 부호들이 즐겨 찾는다는 Aspen, Vail 못지않게 크다는 Breckenridge와 Keystone등이 있습니다. 일단 숙소에서 가까운곳은 브랙큰릿지와 키스톤인데...걍 랜덤하게 키스톤으로 갑니다.-_- 오늘은 춥고 바람이 많이 붑니다. 렌탈 스키를 신는 두사람. 아침엔 흐리고 바람이 많이 붑니다...대략 이런 상태. 다행히 점심때가 되어감에 따라 날씨가 맑아지네요. 그래도 바람은 붑니다만... 리프트 타고 가다 한컷. 세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진 엄청 큰 스키장입니다....만 바람이 너무 불어서 건너편 봉우리로 가는 곤돌라가 운행.. 더보기 [휴가 2일차]Rocky mountain national park 둘째날 아침. 일찍 일어나서 계획대로 록키 마운틴 국립공원으로 갑니다. 오늘의 계획은 록키 마운틴 국립공원을 보고 Hot sulfur spring에서 온천을 즐긴후 내일 스키장 근처인 silverthorn으로 가는 겁니다. 지도로 보면 이렇죠. 구름으로 뒤덮여 있네요. 경치 매우 좋네요. 거대한 설산들. visitor center에 들러서 지도를 얻고 짧게 하이킹 할 수 있는곳을 물어봅니다. Emerald lake가 지금 연 곳 중에 적절할 것 같더군요. 달립니다. 이동네 특성상 SUV가 매우 많네요. 주차장 도착. 11시쯤이었던 것 같은데 차가 많네요. 가벼운 한두시간정도의 트레일로 생각했는데 다들 스노우슈즈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면바지 입고 온 사람은 저 뿐인듯.-_- 오늘은 간단한 하이킹을 생각하고.. 더보기 이전 1 ··· 117 118 119 120 121 122 123 ··· 155 다음